
'미우새' 황석정, 최진혁, 조진세, 박세미가 불륜 전문 탐정을 만나 실제 사건과 자신들의 충격적인 연애사를 공개한다.
12일 오후 방송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황석정, 최진혁, 조진세, 박세미가 이혼과 불륜 사건을 전문으로 다루는 탐정 사무소를 찾는다.
네 사람은 탐정에게 자신들의 사건도 의뢰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다. 탐정은 전체 의뢰 가운데 60% 이상이 불륜 사건이라고 설명한 뒤 실제 의뢰 비용과 상담 절차를 공개한다.
상상을 뛰어넘는 사건들도 소개된다. 살인 의뢰를 가장한 황당한 사례부터 아파트 대피 벽을 뚫고 몰래 만난 불륜 사건, 해외에서 온 사촌으로 알고 지냈지만 실제로는 불륜 상대였던 사건까지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사연들이 이어진다.

탐정이 여러 사건을 통해 파악한 '배우자 불륜 확인법'도 공개된다.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만으로 이상 징후를 확인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소개되자 출연진의 관심이 집중된다.
탐정의 사례 못지않은 출연자들의 연애 흑역사도 쏟아진다. 최진혁은 두 번 연속 양다리를 당했던 경험을 털어놓고, 박세미는 믿었던 전 남자 친구에게 돈을 뜯긴 뒤 배신까지 당했다고 고백한다. 조진세 역시 환승 연애를 당했던 사연을 꺼낸다.
이를 듣던 황석정은 "나는 이것보다 더 심하다", "너무 세서 말을 못 하겠다"며 입을 연다. 그는 과거 연인이 양다리를 넘어 삼다리까지 걸쳤고, 교제 도중 상대가 이미 결혼한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혀 현장을 충격에 빠뜨린다.
조진세가 "도대체 어떤 삶을 사신 거냐"고 놀라움을 드러낸 가운데 네 사람의 탐정 사무소 방문기는 오늘(12일) 오후 9시 '미우새'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