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김태원 청년미래비서관 임명…"창의적 정책 기대"

靑, 김태원 청년미래비서관 임명…"창의적 정책 기대"

김성은 기자
2026.07.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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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사진제공=청와대
/사진제공=청와대

이재명 대통령이 김태원 이노레드 CEO(최고경영자·사진)를 청년미래비서관에 임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6일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 비서실장 직속으로 청년미래비서관실이 신설됐다"며 "청년들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미래 비전을 위해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 비서관은 다양한 비영리 재단에서 활동하며 청년 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꾸준히 소통해 온 청년 세대의 멘토"라며 "청년들의 시선에서 혁신적인 미래 전략과 창의적인 청년 정책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AI(인공지능) 전환과 디지털 혁신으로 일자리 문제를 포함, 청년들의 삶이 급변하는 만큼 기성 세대의 틀에서 벗어나 청년 세대의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노력이 더욱 절실하다"며 "이재명 정부는 청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청와대는 청년미래비서관실을 신설하는 만큼 기존 국민통합비서관실 산하 청년 담당관 2인을 신설 조직에 재배치할 예정이다. 또 새 비서관실에 업무 수행을 위한 추가 인력도 보강된다.

한편 1980년생인 김 비서관은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 구글코리아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상무, 디렉터(전무)를 역임했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민간위원과 고려대학교에서 미디어학부 겸임교수, 한국투자금융지주·한국투자증권 사외이사 등을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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