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인천 물류센터 화재에 사과…"주민 지원·조사에 적극 협조"

쿠팡, 인천 물류센터 화재에 사과…"주민 지원·조사에 적극 협조"

이혜수 기자
2026.07.18 20:25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18일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32물류센터 6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뉴스1
18일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32물류센터 6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뉴스1

쿠팡 물류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인천 서구 석남동 물류센터 화재에 대해 사과하고 주민 지원과 관계 당국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번 인천 물류센터 화재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물류센터 6층에서 발생한 화재를 인지한 후 즉시 119 신고를 진행했고 소방 당국의 신속한 출동이 이어졌다"며 "당시 물류센터에 있던 직원 모두가 안전하게 대피했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불길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소방관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화재 진압에 나섰다가 부상을 입은 소방관 한 분의 조속한 쾌유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소방관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의 소방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관계 당국의 조사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화재로 인한 피해 지원도 약속했다. 정 대표는 "이번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주민 여러분에 대한 지원도 적극 진행할 예정"이라며 "다시 한번 인천 지역 주민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혜수 기자

안녕하세요. 사회부 이혜수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