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총알 날아와" 풀 베던 군인 전투화에 박혔다..."경위 파악 중"

"갑자기 총알 날아와" 풀 베던 군인 전투화에 박혔다..."경위 파악 중"

조성준 기자
2026.07.3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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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스1) = 4일 서울 서초구 육군 52보병사단 서초 과학화예비군훈련장에서 진행된 예비군훈련 중 예비군들이 실내사격을 하고 있다. 이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4/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서울=뉴스1) = 4일 서울 서초구 육군 52보병사단 서초 과학화예비군훈련장에서 진행된 예비군훈련 중 예비군들이 실내사격을 하고 있다. 이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4/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충북 괴산군의 한 육군 부대에서 작업하고 있던 군 간부의 전투화에 총알이 날아와 박히는 사고가 있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육군은 30일 언론공지를 통해 "지난 2일 오전 충북 괴산 소재 모 부대에서 예초작업 중이던 간부가 전투화에 박혀있는 원인 미상의 탄두를 식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현재 군 수사기관에서 총기 정밀 감식, 탄두의 유입 경위 등 정확한 발생 경위를 조사 중이며 안전조치 및 재발방지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육군에 따르면 당시 충북 괴산군 육군학생군사학교 사격장에서 학생군사교육단(ROTC) 후보생들의 개인화기 사격훈련이 이뤄지고 있었다.

이 훈련 중 사격장과는 약 1km 떨어진 지역에서 예초작업을 하고 있던 육군 간부 A씨의 전투화에 총알이 박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A씨는 부상을 입지 않았으며 A씨는 전투화에 총알이 박힌 것을 확인해 보고했다. 당일 사격 훈련은 중단된 뒤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에서는 여러 가능성을 놓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사고 원인이 규명되면 그에 따른 맞춤형 대책 등을 추가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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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국정원, 보훈부를 출입합니다. 외교·안보의 세계를 들여다보며 쉽고 재미있게 현안을 전달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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