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납치 당했어요"...원서접수 D-8, 실수 방지 5개 체크리스트

"수시 납치 당했어요"...원서접수 D-8, 실수 방지 5개 체크리스트

정인지 기자
2026.08.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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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진학사
/사진제공=진학사

진학사는 수험생들이 원서접수 과정에서 자주 놓치는 사항을 정리한 '원서접수 실수 방지 체크리스트' 5개를 30일 공개했다.

수험생들이 자주 하는 실수 5가지는 △복수 지원 규정 위반 △지원 자격 미달 전형 지원 △캠퍼스·학과 혼동 △결제 미완료 △마감 시간 착오 및 접속 지연이다.

대학별로 전형 간 복수 지원 허용 기준이 다르므로 지원 전 모집요강을 통해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또 졸업 연도, 학교 유형, 추천 여부 등 전형에서 요구하는 자격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는데 지원하면 평가와 관계없이 불합격 또는 접수 무효 처리될 수 있다.

유사한 학과명으로 인하여 캠퍼스나 모집단위를 잘못 선택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동일 대학 내 캠퍼스, 주간·야간 과정, 학과명을 최종 결제 전에 다시 확인해야 한다.

원서 내용을 모두 입력했더라도 전형료 결제가 정상적으로 완료되지 않으면 최종 접수로 인정되지 않는다. 카드 한도나 계좌 잔액 부족 등으로 결제가 실패할 수 있으므로 수험(접수)번호가 발급됐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마감 시간을 잘못 이해하거나, 마감 직전 접속자가 몰리면서 원서를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원서 작성과 결제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마감 당일보다 미리 접수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설명이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수시 원서접수에서는 단순한 부주의라도 곧바로 불합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원 자격과 복수 지원 기준, 결제 여부, 마감 시간은 반드시 재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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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지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정인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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