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옆 웬 남자가...AI '임신 사진'에 소속사 칼 뺐다

소녀시대 윤아 옆 웬 남자가...AI '임신 사진'에 소속사 칼 뺐다

박다영 기자
2026.09.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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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36·본명 임윤아)가 임신한 것처럼 합성한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확산하자 소속사가 법적 대응에 나섰다./사진=머니투데이 DB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36·본명 임윤아)가 임신한 것처럼 합성한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확산하자 소속사가 법적 대응에 나섰다./사진=머니투데이 DB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36·본명 임윤아)가 임신한 것처럼 합성한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확산하자 소속사가 법적 대응에 나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SNS(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윤아의 초상을 무단으로 합성한 불법 AI(인공지능) 생성 이미지와 이를 바탕으로 한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제작·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추가적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들의 제보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불법 게시물에 대한 증거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채증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미 형사 고소를 진행했고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했다.

소속사는 또 "아티스트의 동의 없이 AI 기술 등을 이용해 불법 합성물을 제작·게시하는 행위는 물론, 해당 이미지와 게시물을 공유·재유포하거나 확산하는 행위 역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에 해당할 수 있다"며 "불법 합성물이나 확인되지 않은 허위 내용을 직접 생성·게시하거나 이를 공유·재유포하는 행위는 즉시 중단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와 같은 행위로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과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관련 행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아의 얼굴을 무단으로 합성한 사진이 퍼졌다. 해당 사진에는 윤아가 한 남성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겼으며 부부가 임신을 기념하는 모습처럼 사진이 제작됐다. 게시물이 윤아의 SNS 계정을 태그하면서 팬들 사이에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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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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