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25일 강원 평창군 삼양라운드힐
'불닭 버닝 페스타 위드 페포'…캐릭터 페포 알리기

'불닭의 어머니' 김정수 삼양식품(1,116,000원 ▼109,000 -8.9%) 회장이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불닭 버닝 페스타'에 참가해 13㎞(킬로미터) 트레일런 코스를 완주했다. 장남인 전병우 삼양식품 전무도 13㎞ 완주에 성공하면서 신규 캐릭터 '페포'(PEPPO) 알리기에 경영진이 직접 나섰다.
삼양식품은 지난 24~25일 강원 평창군 삼양라운드힐에서 열린 '불닭 버닝 페스타 위드 페포'(BULDAK BURNING FESTA With PEPPO)를 열었다. 불닭 브랜드를 아웃도어 활동과 결합해 기업 러닝 동호회와 가족·친구·연인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함께했다.
행사장에서는 불닭의 신규 캐릭터 '페포(PEPPO)'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불닭 부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페포 굿즈를 받는 이벤트는 시작한 지 약 1시간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제한 시간 동안 타격대를 두드리는 '불닭펀치'와 점등되는 버튼을 빠르게 누르는 '페포터치' 등 게임에도 참가자들이 몰려 준비된 상품 1000여개가 조기에 소진됐다. 숨겨진 페포의 알을 찾는 보물찾기 행사에는 특히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많았다.
이어지는 저녁에는 버닝 세레모니와 캠핑 프로그램을 통해 대관령의 자연 속에서 하룻밤을 마무리했다. 이튿날 아침에는 요가와 싱잉볼 등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개운한 하루를 시작했다.
삼양식품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불닭 브랜드의 소비자 접점을 식품에서 아웃도어와 여가 활동으로 넓힐 계획이다. 신제품 시식이나 판매 중심의 행사에서 벗어나 캐릭터와 체험 콘텐츠로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브랜드를 접하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불닭 버닝 페스타를 통해 소비자들이 페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불닭 브랜드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