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촬영 왜 훔쳐봐?" 촬영장 무단 관람 스태프에 일침한 여배우

"누드 촬영 왜 훔쳐봐?" 촬영장 무단 관람 스태프에 일침한 여배우

마아라 기자
2026.10.2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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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제니퍼 로렌스(36)가 과거 노출 장면 촬영 당시 허가 받지 않은 스태프들의 자신의 벗을 몸을 보려 현장에 남아있었던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머니투데이 사진 DB
배우 제니퍼 로렌스(36)가 과거 노출 장면 촬영 당시 허가 받지 않은 스태프들의 자신의 벗을 몸을 보려 현장에 남아있었던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머니투데이 사진 DB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36)가 과거 노출 장면을 촬영하던 중 출입이 허가되지 않은 스태프들이 현장에 남아있어 강하게 항의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로렌스는 최근 출연한 팟캐스트 '콜 허 대디'(Call Her Daddy)에서 배우로 활동하며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로렌스는 배우라는 직업이 상황에 따라 자신을 유연하게 맞춰야 하는 일이라고 설명하면서도 촬영 현장에서 지켜야 할 원칙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 가지 일이 있었다. 누드 장면을 촬영하는데 촬영장에 출입이 허가되지 않은 스태프들이 와 있었다"며 "그때 그 상황을 아주 강하게 지적했다. 개인적인 문제 때문만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앞서 로렌스는 자신의 노출 장면 촬영에 크게 민감해하지 않는 편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당시에는 자신보다 경험이 적은 배우들이 비슷한 상황을 겪을 수 있다는 생각에 문제를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제니퍼 로렌스(36)가 과거 노출 장면 촬영 당시 허가 받지 않은 스태프들의 자신의 벗을 몸을 보려 현장에 남아있었던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영화 '다이 마이 러브' 스틸컷
배우 제니퍼 로렌스(36)가 과거 노출 장면 촬영 당시 허가 받지 않은 스태프들의 자신의 벗을 몸을 보려 현장에 남아있었던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영화 '다이 마이 러브' 스틸컷

로렌스는 "내가 이런 원칙을 세우지 않는다면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겠나"라며 "이제 막 일을 시작해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18세 신인 배우가 현장에 왔을 때 허가받지 않은 사람들이 보고 있다면 어떻겠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그 어린 배우는 '문제를 제기했다가 까다로운 배우라는 평판을 얻을 것인가, 아니면 내가 알몸으로 있는 모습을 보는 게 불편한 사람들에게 그냥 보여줘야 할까'라는 난처한 상황에 놓일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왜 이런 상황이 용납될 수 없는지 관계자들에게 분명히 설명하는 것이 중요했다"고 강조했다.

로렌스는 촬영 당시 겪었던 또 다른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스태프가 셀룰라이트가 보이는 부분을 확대해 보여주면서 '이 부분 보정해 드릴까요?'라고 물었다"며 "그래서 '아니요, 이건 그냥 엉덩이잖아요'라고 답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로렌스는 최근 가슴 성형 수술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향후 안면 거상술도 받고 싶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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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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