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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실적 시험대... 美·이란 갈등도 변수[이번주 美 증시는]
이번 주 뉴욕증시 최대 이슈는 오는 22일 발표 예정인 알파벳의 실적과 더불어 미국과 이란의 갈등 전개 양상이 될 전망이다. 지난주 뉴욕증시에 JP모간, 골드만삭스 등 대형 금융주의 호실적과 미국 소비자물가(CPI) 둔화는 호재였다. 그럼에도 기술주 매도세를 막지 못했다. 빅테크(하이퍼스케일러)들의 막대한 AI 투자가 과연 실질적인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을지에 대한 강한 의구심이 번졌다. 이에 따라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주간 기준 9.97% 하락했다.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 주요 반도체주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여기에 미국과 이란의 교전이 재개되면서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감도 고조됐다. 전쟁 장기화 우려와 인프라 타격 소식 등이 증시 전반의 투자 심리를 크게 위축시켰다. 결국 주간 기준으로 S&P500 지수는 1.6%, 나스닥 지수는 2.9% 하락하며 한 주를 마쳤다. 이번 주 경제 일정은 상대적으로 적은 가운데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빈자리를 채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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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 못 막고 주담대 옥죄냐"...한여름 덮친 '대출 한파', 실수요자 불똥
━"마통이 벌써?" 애꿎은 주담대만 막았다…총량규제에 실수요 '날벼락'━ 연말마다 반복되던 가계대출 셧다운이 올해는 빨라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은행들이 상반기에 이미 올해 연간 가계대출 증가액 목표치를 채웠기 때문이다. 폭증한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 아닌 '빚투'(빚내서 투자) 마이너스통장 신용대출이 대부분이다. 은행들이 이미 대출 한도가 승인된 마통을 막을 수 없게 되자 실수요자가 있는 주담대를 틀어 막고 있다. 중도금 대출도 막히면서 주택공급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사실상 총량규제가 실패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이 지역 구분없이 주담대 한도를 최대 6억원에서 3억원으로 제한하는 '극약처방'을 내린 것은 주담대가 전국적으로 폭증해서가 아니다. 증시 변동성에 빚투로 인한 신용대출이 속수무책으로 늘고 있어서다. 마통은 계좌를 개설하면 대출 한도를 미리 부여 받고 필요할 때 수시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은행으로서는 이미 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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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플레이션'에 우는 삼성전자, '더블 스토리지' 혜택 올해가 막차?
삼성전자가 폴더블 스마트폰 3종 공개를 앞두고 사전 예약 대표 프로모션인 '더블 스토리지'를 유지하기로 했다. 당초 반도체 가격 상승 여파로 이번 신제품부터 더블 스토리지를 없앤다는 관측이 있었는데, 가장 대중적인 모델에 대해서는 혜택을 유지할 방침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2일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8 시리즈를 공개하고 오는 28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는다. 사전 예약프로그램 대표 혜택으로 꼽히는 것은 더블 스토리지다. 256GB 모델을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하는 이들에게는 512GB를 주고, 512GB 모델을 구매하는 이들에게는 1TB 모델을 주는 모델 업그레이드 혜택이다. 그러나 반도체 가격 고공행진으로 인해 지난 3년여간 진행해왔던 대표 프로모션을 진행하기가 쉽지 않은 환경이 됐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D램과 낸드플래시 평균 가격은 전 분기 대비 80% 이상 상승했다. AI DC(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여파로 메모리업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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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감량' 풍자, 전설의 먹성 소환 "냉동삼겹살 20인분 거뜬"
33㎏을 감량한 풍자가 전성기 시절 냉동삼겹살을 혼자 20인분가량 먹었다고 고백하며 남다른 먹성을 소환했다. 19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504회에서는 풍자와 엄지윤이 한혜진의 집을 찾아 다이어트 고민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풍자는 "나는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며 그동안 시도했던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을 털어놨다. 먼저 풍자는 '빼빼목' 다이어트를 언급했다. 풍자는 "빼빼목이라는 약재가 있다. 이뇨 작용을 활발하게 해준다"며 "살이 빼빼하게 빠진다고 이름이 빼빼목"이라고 설명했다. 풍자는 당시 빼빼목을 집에 쌓아두고 달여 마셨다. 풍자는 "내가 그날부터 나무꾼이었다"며 "집에 나무를 쌓아뒀더니 벌레가 생기더라. 난 약탕기를 두고 빼빼목만 달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결과는 기대만큼 크지 않았다. 풍자는 빼빼목 다이어트를 통해 이뇨작용 효과는 봤지만 체중 감량 효과는 크게 보지 못했다. 이후 풍자는 소고기 단백질만 먹는 황제 다이어트에도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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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20일
[정책의 탈정치화] "정책 잔혹사 끝내자"…이제 자성의 시간 [스마트에너지 리포트] 드넓은 평지·풍부한 햇빛·적절한 바람…'신재생' 최적 입지 [메모리 공급 속도전] 글로벌 공급난 상상이상…"지을 수 있는 모든 곳에 팹 건설" [정책의 탈정치화] 정쟁보다 국가전략…전력·용수 확보, 내일을 바꾼다 이념보다 경제실익 …반대 무릅쓴 한미FTA, 오늘을 바꿨다 [대출 총량규제의 역풍] 가계대출 셧다운 위기…'빚투'는 못막고, 주담대만 옥죈다 [GK인사이츠] "사업의 기본은 성실·실천…혁신은 '익숙함의 파괴'서 시작" [오피니언] 변동성 시대, 진짜 범인과 가짜범인 교실이 두려운 교사, 다시 묻는 교권 [종합] 글로벌 표준·감독 기구…美·中·日 AI 주도권 '빅픽처' [국제] "트럼프 글 빨리 보려면 돈 내라" 가족 돈벌이된 SNS [산업] 국민90% "핵심기술 유출 처벌 강화해야" '회생 불씨' 홈플, 오늘 즉시항고 승부수 [금융] 기약없는 법인 코인투자…은행권 '한숨' [바이오] 낙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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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조립부터 환경시험까지…우주 마지막 관문 'AIT센터' 가보니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침 A대학에서 가져온 큐브위성이 열진공챔버 시험을 마친 상태입니다. 위성이 실제 우주 환경에서 버틸 수 있는지 검증하는 시설이죠. 위성 하나가 완성되기까지 거쳐야 할 핵심 공정이 모두 이곳에 있어요. 대학이나 연구소, 기업도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난 10일 찾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AP위성의 'AIT(Assembly, Integration and Test) 센터'. 지난 5월 문을 연 이곳은 위성 조립·통합·시험에 특화된 생산시설이다. 국내 우주산업의 핵심 전장 부품을 생산하는 AP위성이 위성 제조 역량 강화를 위해 구축했다. AIT센터는 인공위성에 탑재되는 전장 부품의 PCB(인쇄회로기판) 제작부터 조립, 정밀검사, 우주 환경시험까지 전 과정을 한곳에서 수행하는 '원스톱 엔드투엔드(End-to-End)' 생산기지다. 기존 위성통신 단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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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례 정권 교체에 냉탕, 온탕"...'정책 잔혹사' 이제 그만
━5차례 정권교체의 역설....이념과 진영이 만든 '정책 잔혹사'━① 부동산·원전·4대강·주52시간 등 국가아젠다 정권마다 뒤집혀 이재명 정부 실용주의, 탈이념·탈진영 '정책의 탈정치화' 주목 1987년 민주화 이후 9차례 대통령 선거에서 여야 간 수평적 정권 교체가 이뤄진 건 모두 5번이다. 평화적 정권 이양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절차적·제도적 성숙을 상징하는 정치적 성과물이었다. 하지만 불행히도 국가 아젠다(정책의제)가 정권의 입맛에 맞게 손바닥처럼 뒤집히는 '정책 잔혹사'는 정권교체기마다 반복됐다. 대통령 5년 단임제의 구조적 한계와 맞물려 기업의 불확실성을 극대화함으로써 한국 경제의 발목을 잡아 온 아킬레스 건이다. 전임 정부의 주요 국정 과제가 정권 교체 후 '적폐'로 규정돼 전면 폐기된 사례는 차고 넘친다. 노무현 정부 당시 부동산 투기 억제를 위해 도입된 종합부동산세는 정권의 국정 기조에 따라 강화와 완화를 거듭했고 지금도 같은 운명이다. 이재명 정부가 한국 경제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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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4개월 만에 '33kg' 뺀 풍자 "열심히 해도 석 달간 100g도 안 빠져"
풍자가 1년 4개월 동안 33kg 감량에 성공했지만 최근 3개월째 정체기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19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504회에서는 풍자와 엄지윤이 한혜진의 집을 찾아 다이어트 고민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풍자는 한혜진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배고파. 왜 나는 언니만 보면 배가 고플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혜진은 곧바로 "너 살쪘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한혜진은 "왜냐면 살찌면 계속 배고프다. 지금 나도 그렇다"고 덧붙이며 풍자의 고민에 공감했다. 앞서 풍자는 지난해 2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약 1년 4개월째 33㎏을 감량하며 장기 다이어트를 이어오고 있다. 풍자는 "요즘에 더 이상 살이 빠지지 않는다. 정체가 온 지 한 2~3달 된 것 같다"며"내 나름대로는 열심히 뺐는데 아쉽기도 하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풍자의 가장 큰 고민은 다이어트 정체기였다. 풍자는 "최근에 정체기가 3개월 정도 유지되고 있다"며 "100g도 안 빠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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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수요 아비규환, 증설이 생명줄"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AI(인공지능) 반도체 수요급증과 관련, "올해보다 내년 수요가 최대 100% 더 늘어난다"고 말했다. 공급확대 속도전을 위한 팹(공장) 증설에는 "지을 수 있는 모든 곳에 지어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지난 15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9회 대한상의 하계포럼'의 기자단 간담회에서 "AI 쪽에서 쓰는 게 (반도체 시장에서) 반 이상이기 때문에 전체 수요가 50~60% 이상 늘어난다는 얘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AI 반도체를 구하려는 아우성에 대해 '아비규환'이라는 표현까지 썼다. 그는 "어느 회사도 내년에 늘어나는 공급량이 거의 없는 정도"라며 "내년은 훨씬 더 (수요와 공급의) 갭이 벌어질 수밖에 없고 고객기업뿐만 아니라 각국 정부까지 경제안보를 위해서라도 메모리반도체를 구해야 하기 때문에 나도 모든 데서 로비와 압력과 요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호남뿐만 아니라 미국에도 (팹을) 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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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임신 후 첫 방송 "18주 차에 딸"…'♥세븐' 딸바보 예약
배우 이다해가 현재 딸을 임신 중이다. 19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504회에서는 배우 이다해가 출연해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서장훈은 "너무 좋은 소식이 있다. 이다해 씨가 세븐 씨와 결혼 3년 만에 2세를 임신했다. 임신 후 첫 방송 출연이라고 들었다"며 말을 걸었다. 그러자 이다해는 "지금 18주 정도 됐다. 태명은 '해븐'이고 성별은 딸로 나왔다"고 소식을 전했다. 딸에 대한 기대감에 찬 이다해는 모벤저스 출연진들에게 "첫째 딸은 아빠 닮는다고 하던데 진짜 그래요?"라며 적극적으로 말을 걸기도 했다. 그러자 모벤저스는 "많이 그래요", "낳아보세요"라는 여유로운 대답을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다해는 "남편이 곱상하게 생겨서 남편 닮아도 좋을 것 같다"며 좋아했고 서장훈 또한 "엄마, 아빠가 다 인물이 좋은데 무슨 걱정이 있겠냐"며 축하를 전했다. 신동엽은 남편 세븐의 반응을 궁금해했다. 신동엽이 "남편이 딸이라서 더 좋아했어요?"라고 묻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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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 치료도 맞춤 제형 시대… 연고부터 가글까지 골라 쓴다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입안이 헐거나 따가운 통증을 동반하는 구내염 증상을 경험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구내염은 1~2주 이내에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반복적으로 발생하면 통증으로 인해 말을 하거나 음식을 먹는데 불편을 겪을 수 있다. 또 입안에 많은 균이 존재해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증상에 따라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동국제약이 한국리서치를 통해 진행한 2025년 구내염 치료제에 대한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20세 이상 성인의 구내염 증상 경험률은 2023년 63.1%에서 2024년 75.2%, 2025년 77.1%로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구내염 치료제의 선호제형은 다양하게 나타났다. 응답자들이 선호하는 제형은 △연고형 34.4% △가글형 33.9% △스프레이형 15.4% △액상형 13.6% 순으로 조사됐다. 구내염 치료제 브랜드 사용자들의 주요 구매시 고려요인은 '사용의 편의성·간편성'(40.1%) '제품형태'(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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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구리 꺾였지만..."옆동네 집값 들썩" 토허제 절반만 성공?
거침없이 내달리던 경기 화성시 동탄구와 구리시의 아파트 가격 오름세가 반감되며 규제지역 지정효과가 가시화했다. 반면 서울은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한 오름세가 지속되며 매매·임대 동반강세가 장기화하는 모습이다. 대출규제에 따른 키 맞추기 수요가 매매가와 전세가를 동시에 밀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부동산원이 지난주 발표한 7월 둘째주(1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동향 조사에 따르면 경기도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21% 올랐다. 전주(0.23%)에 비해 상승폭이 다소 축소됐다. 최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된 화성시 동탄구와 구리시 아파트 매매가는 각각 전주 대비 0.73%, 0.31% 상승했다. 오름세는 계속됐지만 상승폭은 전주(1.29%, 0.64%)의 절반 수준으로 축소됐다. 동탄·구리와 함께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용인시 기흥구는 0.59% 올라 전주(0.56%) 대비 상승폭을 키웠다. 이밖에 수원시 영통구는 0.64%, 광명시는 0.59% 상승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