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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 HBV·HCV 분자진단키트 유럽 최고등급 인증 획득
바이오니아가 전자동 분자진단 시스템 'ExiStation FA 96'용 HBV(B형간염바이러스)·HCV(C형간염바이러스) 정량진단키트가 유럽 체외진단의료기기 규정(CE-IVDR) 최고위험군 등급인 클래스 D(Class D)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Class D는 감염병 진단제품에 적용되는 CE-IVDR 최고위험군 등급으로, 앞서 바이오니아가 인증을 획득한 HIV-1(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1) 제품을 포함해 HIV·HBV·HCV 3대 만성 바이러스 감염병 정량진단 라인업을 완성한 것이다. 바이오니아는 콜드체인이 필요 없는 상온 운송과 고속 전자동 검사를 앞세워 글로벌 공공조달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글로벌 바이럴로드(바이러스 수치) 검사는 치료효과와 약제내성, 질병 진행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시행되는 고부가가치 진단시장이다. 글로벌 바이럴로드 검사시장은 지난해 약 9조2000억원 규모로 추산되며, 그중 HIV 검사가 42.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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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지분투자한 엔트로픽 상장 예정…"오버슈팅 가능성"-신한
신한투자증권이 SK텔레콤 주가가 오버슈팅(일시적 폭등)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SK텔레콤이 지분투자한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업 엔트로픽이 상장을 앞두면서다. 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블룸버그에 따르면 엔트로픽은 이르면 10월 상장을 목표로 복수의 투자자와 미팅 중"이라며 "엔트로픽 상장 전까지 SK텔레콤 주가의 오버슈팅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고점 대비 29% 하락한 현재 주가 수준에서는 상방이 열려 있다"고 했다. 엔트로픽 기업가치는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 기업가치는 2024년 180억달러에서 지난 5월말 9650억달러로 2년 만에 약 50배 상승했다. 이보다 더 높은 기업가치로 상장이 유력하다. B2B(기업 간 거래) AI 선두주자로서 여전히 시장의 관심이 뜨겁고 미국 시장조사업체 세미애널리시스(SemiAnalysis)는 낙관적 시나리오(bull case) 기준 엔트로픽 시가총액이 최대 6조달러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직전 대형 상장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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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ELECTRIC, 북미 빅테크 등 수주 호조…목표가↑"-KB
KB증권이 LS ELECTRIC의 신규 수주 호조를 근거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20일 리포트에서 "2분기 중 배전기기부터 초고변압기까지 다양한 부문에서의 북미 빅테크향 수주가 이어지면서 기존 신규 수주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것이 목표주가 상향의 주원인"이라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8만원으로 16.7% 높였다. 정 연구원은 LS ELECTRIC의 가장 큰 성장동력으로 '신규수주'를 꼽았다. 그는 "2분기 중 공시된 주요 수주내역만 하더라도 북미 빅테크와 데이터센터향으로 배전기기를 비롯해 배전반, 중저압 변압기와 초고압변압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에서 약 8000억원의 수주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중저압 전력기기 특성상 공시 기준에 미치지 않아 공시하지 않은 소규모 계약이 더 많다는 점을 고려할 때 2분기 신규 수주는 1분기(1조 3000억원) 대비 늘어난 2조원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는 추산이다. 정 연구원은 "이에 따라 연간 신규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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쩍벌 걱정도 팔걸이 쟁탈전도 끝...'가운데 좌석' 비우는 미 항공사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이 올해 하반기부터 이코노미 3열 중 가운데 자리를 비워 더 넓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좌석 서비스를 선보인다. 19일(현지시간) 미국 ABC 뉴스, CBS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항공은 올해 하반기부터 신형 에어버스 A321XLR 항공기에 '이코노미 플러스(Economy Plus)' 신규 좌석 옵션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신규 서비스는 특정 좌석 열의 가운데 좌석을 비워 창가 및 통로 승객의 공동 공간으로 제공한다. 가운데 좌석에는 맞춤 제작된 대형 테이블이 설치되며 테이블은 팔걸이와 팔걸이 사이에 고정된 형태로 제작된다. 부드러운 가죽 느낌의 소재로, 컵을 놓을 수 있는 홈도 2개 있다. 이코노미석의 팔걸이 선점 문제는 오랜 시간 승객 간 갈등의 원인이 되어왔다. 구조상 창가와 통로 사이에 낀 가운데 좌석 승객의 피로도가 가장 높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장거리 국제선 이용객들이 창가와 통로 좌석에서 더 편안하게 몸을 뻗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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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기탁금 인상 겨냥 "오죽 하면 대통령 나섰겠나…與 청년강퇴 정당"
8·17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보미 전 전남 강진군의회 의장이 당 대표 후보 기탁금 인상 문제를 겨냥하며 "오죽했으면 (이재명) 대통령이 나섰겠나"라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20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운동장에 들어가지도 못한 청년정치, 당직선거 공영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저는 청년이라고 할인받았는데 그 1000만원도 구하지 못해 여기저기 빌리느라 하루 종일 애를 태웠다"고 했다. 이어 "예비경선 선거운동 기간은 5일이고 1000만원 기탁금 내고 할 수 있는 선거운동은 6분짜리 동영상 촬영뿐. 그걸 연설회라고 한다"이라고 했다. 전날 이 대통령은 자신의 X(옛 트위터)에 "현직 국회의원들은 보수에 정치자금까지 있어 부담이 적겠지만 원외 특히 청년들은 부담이 클 것"이라며 "당의 재정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청년들의 어려움과 정책적 배려의 필요성도 있으니 가능하다면 기탁금을 종전 수준으로 되돌리는 걸 고려해보면 어떨까 싶다"고 제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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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억 넘어야 서울 상위 1% 아파트…경기의 2.5배
서울 아파트의 상위 1% 거래가격 진입선은 46억원 이상으로 경기의 2.5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직방이 전국 아파트 매매 실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서울의 상위 1% 거래가격 진입선은 46억4998만원 △경기 18억5000만원 △대구 15억8000만원 △부산 15억2500만원으로 나타났다. 세종은 12억8000만원, 대전·인천은 11억원대였으며 전남·광주와 충북, 경남은 7억~9억원 수준을 기록했다. 충남과 전북은 7억원대, 강원과 경북은 5억~6억원대로 집계되는 등 지역별 상위 1% 시장의 가격 차이가 났다. 상위 1% 거래가격 진입선은 해당 지역에서 거래된 아파트 가운데 가격 기준 상위 1%에 포함되기 위한 기준선이다. 실제 상위 1% 거래의 평균 가격은 진입선보다 높게 형성됐다. 서울은 평균 63억590만원, 경기는 22억3468만원, 부산은 평균 21억8960만원, 대구는 19억475만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지난해 최고 수준보단 상위 1% 시장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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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마이크론, 사업호조·주가조정 매력…목표가 6.8만"-한투
한국투자증권이 20일 하나마이크론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3.6% 높은 6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메모리 가격 강세에 생산설비 증설 모멘텀이 더해지는 가운데 주가는 조정됐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6214억원, 영업이익 900억원을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82.7%, 198.1% 증가할 것이란 관측이다. 남채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베트남 법인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6.3% 증가한 245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현재 최대 생산능력 상태로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생산능력 증설분이 반영돼 전분기 대비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브라질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53.6% 증가한 2060억원으로 메모리 가격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전분기 대비로도 큰 폭의 성장(95.0% 증가)이 예상되고, 마진도 10% 중후반대의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든 사업부에서 우수한 실적·전망이 나타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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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한 듯'…"길에 쓰러진 외국인, 동물소리 내며 죽일 듯 쫓아와"[영상]
인천 영종하늘도시에서 길에 쓰러져있던 외국인 남성이 자신을 도우려던 시민에게 달려드는 모습이 찍힌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지난 19일 인스타그램 등 SNS(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천 영종하늘도시 길바닥에서 쓰러져 있는 외국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한 외국인 남성이 상의를 탈의한 채 길바닥에 쓰러져있는 모습이 담겼다. 제보자는 "한 외국인 남성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괜찮냐?'고 말을 걸며 영어와 일본어 등으로 의사소통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남성은 자신을 도우려는 제보자의 목소리에 갑자기 고개를 들더니 알 수 없는 동물 소리를 내며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이에 제보자가 계속 다가가며 상태를 걱정하자 갑자기 몸을 일으키더니 죽일 기세로 달려들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제보자는 급히 현장을 벗어났다. 이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마지막에 너무 무섭다" "인도가 아니고 인천이라고?" "마약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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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믿었던 트럼프 '머쓱'…야유 받으며 스페인에 월드컵 우승컵 수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팀인 스페인에 트로피를 수여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 아르헨티나 결승전을 관람한 뒤 우승팀 스페인에 트로피를 전달했다. 이날 스페인은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상에 앞서 VIP석으로 트로피가 전달되자 쓰다듬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경기 시작 전 결과를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리오넬 메시에게 불리한 내기를 걸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점쳤다.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을 가리켜 "내 친구"라고도 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시상식을 위해 경기장에 들어서자 관중석에서 야유가 쏟아지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이 전광판에 비춰졌을 때도 야유가 터져나왔다. AFP는 "다른 스포츠 경기에서 받았던 야유보다는 약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경기를 관람하며 이번 대회 공동 개최국 정상인 클라우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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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부동산 토론회에 문재인·김현미·김수현 불러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부동산대토론회에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현미 전 국토부장관,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패널로 초청하라"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20일 SNS(소셜미디어)에 "이재명 정부가 오는 23일 부동산 대토론회를 개최한다"며 "정부 홈페이지에는 주택공급과 세제 등 1600건이 넘는 국민 제안이 접수됐다. 내 집 마련과 주거 불안에 대한 국민의 절박함이 크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정부 정책은 실수요자들의 기대와 거꾸로 가고 있다. 특히 대출 규제를 강화하고 보유세 인상을 거론하는 것은 문재인 정부의 실패한 부동산 정책과 놀라울 정도로 닮았다"며 "이번 토론회에 문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 김 전 실장을 발언자로 초청하라"고 썼다. 안 의원은 "문 전대통령은 28번의 부동산 정책을 발표했고, 모두 실패했다. 서울 아파트 값은 2배로 뛰었고 LH 사태로 파국을 맞았다"며 "김 전 장관은 '아파트가 빵이라면 밤을 새서라도 만들겠다'고 했지만, 말 뿐이었으며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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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제약 "안과 신약 임상서 '저용량·고성능' 확인…압도적 경쟁력"
이연제약의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wAMD) 유전자치료제 'NG101'이 임상 1/2a상 중용량 투여군(코호트2)에서도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경쟁사 약물보다 낮은 용량에서 우수한 효능을 입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단 평가다. 이연제약은 엘리시젠(옛 뉴라클제네틱스)과 공동으로 개발하는 NG101의 임상 1/2a상 중용량군 44주 관찰 결과를 미국 망막전문의학회(ASRS, American Society of Retina Specialists)에서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학회 발표에 따르면 NG101 임상 1/2a상 중용량군의 44주 추적관찰 결과 항-VEGF 주사 횟수가 90% 줄었다. 앞서 발표한 저용량군(코호트1)의 52주 추적관찰 결과와 유사하다. 중용량군에서 저용량군에서 관찰된 유효성이 일관되게 나타났단 점에서 의미가 있다. 중용량군에서도 저용량군과 마찬가지로 중대한 이상반응(SAE)이나 용량제한독성(DLT)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연제약은 특히 NG101이 경쟁 약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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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검찰 비판하더라도 수사권 전면 폐지는 안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검찰을 비판하더라도 검찰 수사권 전면 폐지는 불가하다고 강조했다. 홍 전 시장은 20일 SNS(소셜미디어)에 "오늘날 검찰이 정치검찰로 몰려 수사권이 존폐의 기로에 몰린 것은 전적으로 윤석열.한동훈의 정치검찰 폐악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이미 그들은 문재인 정권 당시부터 정치검찰의 중심으로 화양연화를 구가 하다가 급부상 하여 정권의 중심에서 한국사회를 농단한 일이 있었다"고 했다. 홍 전 시장은 "내가 검사 출신인데도 그들의 만행과 족벌언론 카르텔의 비호를 걱정스럽게 바라본 이유도 거기에 있었다"며 "그러나 그둘을 비난 하더라도 검찰 수사권 전면폐지는 불가하다"고 썼다. 홍 전 시장은 "대다수 검사들은 수사에만 전념하고 있고 정치사건은 검찰수사의 1%도 안되기 때문"이라며 "1%도 안되는 정치검사들 때문에 국민들을 범죄로부터 지키는 마지막 파수꾼인 대다수 검사들마저 죄악으로 몰고 가는 것은 국가 운영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보완수사권 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