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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워터파크, 밤엔 루시·빌리 공연에 불꽃놀이…안산시 여름 축제
경기 안산시가 다음달 15일부터 16일까지 화랑유원지 일원에서 도심형 여름 축제 '2026 안산서머페스타&여르미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낮 시간대 물놀이와 밤 시간대 대중음악 공연·불꽃놀이를 결합했다. 주요 시설인 대규모 무료 물놀이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총 8회차로 운영한다. 이용객 안전을 위해 신장 기준 A·B·C 3개 구역으로 분리 운영하며, 7세 미만 아동은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회차 사이에는 시설 점검과 휴식 시간을 갖는다. 물놀이터 사전 예약은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15일 이용분은 8월3일, 16일 이용분은 8월4일 각각 오후 2시부터 신청 가능하다. 행사 2일 차인 16일 오후 7시 화랑유원지 대공연장에서는 '여르미오 음악콘서트'가 열린다.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루시, 빌리, 스윗소로우, 그리즐리, 로시, 더혼즈가 무대에 오르며 공연 직후에는 불꽃놀이가 이어진다. 이외에도 행사장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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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팔길래…KB금융, 2분기 최대실적에도 주가 하락
KB금융이 24일 장 초반 5% 이상 하락했다. 이날 오전 9시33분 기준 KB금융은 전 거래일 대비 9000원(5.10%) 내린 16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신한지주가 강보합을 나타낸 것과 달리 KB금융은 약세다. 외국계, 기관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2거래일간 기관은 KB금융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순매수하는 흐름을 보였다. 증권가에서는 KB금융의 2분기 실적 발표 후 목표주가를 높여잡고 있다. KB금융은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 1조9922억원을 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후 대신증권, 유안타증권,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은 리포트를 내고 KB금융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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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나 예술의전당 사장 재산 78억원…첼로·피아노만 15억원
장한나 예술의전당 사장(사진)이 재산 78억1717만 3000원을 '2026년 7월 수시재산공개'에서 신고했다. 세계적인 첼리스트인 장 사장은 13억원대 첼로와 첼로 활, 1억원대 피아노 등을 포함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 공개 대상 6명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4일 관보에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7월 수시 재산 공개자 현황'을 게재했다. 지난 4월2일∼5월1일 신분이 변동된 전현직 공직자 73명이 대상이다. 장 사장의 재산은 건물 19억 3349만원, 예금 27억7810만 4000원, 증권 17억3672만 4000원, 골동품과 예술품 15억385만 5000원 등이다. 채무로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임대보증금 1억 3500만원을 신고했다. 부동산 보유 내역을 보면 장 사장 본인 명의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파트 12억 8000만원과 미국 포모나 단독주택 지분 6억5349만원을 신고했다. 예금은 미국 은행과 국내 은행 계좌를 합쳐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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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훈 주유엔대사 "자원의 저주 끊고 평화로"…안보리서 韓 역할 강조
차지훈 주유엔 대한민국 대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서 책임 있는 핵심광물 관리체계 구축과 지속 가능한 글로벌 공급망 형성을 위한 한국의 주도적 공헌 의지를 밝혔다. 차 대사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자원 거버넌스: 평화, 안보, 번영의 토대'를 주제로 열린 안보리 공개 토론에서 한국이 '자원 지경학적 참여 포럼(FORGE)' 초대 의장국이자 전신인 '핵심광물 안보 파트너십(MSP)' 의장국으로 국제사회의 탄력적인 공급망 구축을 이끌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차 대사는 "특히 한국은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출범한 핵심광물 대화를 통해 아프리카 파트너들과 협력해 현지 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상호 호혜적 공급망을 도모해 왔다"며 "한국이 '자원의 저주'를 평화와 번영의 선순환으로 전환하는 데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남겠다"고 말했다. 이어 "책임 있는 관리체계가 광산 개발부터 가공, 무역, 재활용에 이르는 가치사슬 전체로 확장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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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韓·美 조선 기술개발 사업 참가
HJ중공업은 한·미 조선 공동 기술개발(R&D)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양국 연구기관 간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HJ중공업은 23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조선협력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HJ중공업은 미국 측 공동 연구개발 기관인 샌디에이고 주립대(SDSU)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과제는 지난달 산업통상부가 공모한 조선해양 산업 핵심 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HJ중공업은 정부가 선정한 한·미 공동 추진 R&D 8개 과제 중 AI(인공지능) 연계 분야인 '알루미늄 함정 패널 자율 제조를 위한 피지컬 AI 연계 마찰교반용접(FSW) 시스템 개발'을 전담한다. 차세대 용접 기술로 주목받는 마찰교반용접은 금속을 녹이지 않고 마찰열과 압력을 이용한 접합 기술이다. 용접 난이도가 높은 알루미늄 패널에 기존 아크 용접으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고강도·고품질 용접이 가능하다. 특히 에너지 효율과 가공 안정성이 뛰어나 선박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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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상 실패에 한 주 만에 6만→1만원대로…맥 못추는 코오롱티슈진
코오롱티슈진이 6거래일 연속 약세다. 지난 20일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 미국 임상 3상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발표한 영향이다. 주가는 한 주만에 6만원대에서 1만원대까지 떨어졌다. 24일 오전 9시2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코오롱티슈진은 전 거래일 대비 4660원(22.14%) 내린 1만6390원을 나타낸다. 코오롱티슈진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티슈진은 미국 임상 3상 톱라인 1차 결과에서 TG-C 투여군의 통증 완화, 관절 기능 개선 효과를 확인했지만, 위약군 대비 통계적 유의성을 얻지 못했다고 밝혔다. 두 번째 임상 3상 결과 발표는 오는 10월이다. 이에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지난 20일 6만1200원에서 이날 1만6000원대로 4배 가까이 떨어졌다. 지난 5월12일 기록했던 역대 최고가 14만9000원 대비 89%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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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빠진 빅테크, 중동 공습까지...코스피 6900선 무너져
코스피가 24일 장 초반 7000선을 반납하며 6800선에서 거래 중이다. 중동에서 추가 공습이 나오면서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됐고 AI(인공지능) 설비투자의 지속성이 불투명해지며 미국 증시가 하락 마감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9.97포인트(2.82%) 내린 6896.92를 나타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중동 지역 긴장 재고조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과 AI(인공지능) 관련 빅테크업체의 투자 수익성 논란으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전장보다 90.66포인트(1.21%) 내린 7408.3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553.21포인트(2.15%) 하락한 2만5137.69에 각각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506.93포인트(0.97%) 내린 5만1711.65에 거래를 마쳤다. 예멘의 친(親)이란 후티 반군이 홍해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유조선 2척을 공격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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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월덱스와 2600억 투자협약…반도체 특화도시 입지 구축
경북 구미시는 반도체 소재·부품 전문기업 ㈜월덱스로부터 2600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반도체 특화단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전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북도, ㈜월덱스와 함께 반도체 공정 부품 생산 시설 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월덱스는 오는 2030년까지 총 2600억원을 투입해 구미국가5산업단지 내에 실리콘 파츠 등 반도체 핵심 부품 생산 공장을 신설한다. 투자 과정에서 37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된다. 월덱스는 최근 글로벌 반도체 수요 폭발 및 슈퍼사이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해 구미에 대한 재투자를 결정했다. 기존 사업장의 우수한 인프라와 구미시의 신속한 인허가 등 전방위적 행정 지원이 대규모 투자를 이끈 것으로 알려졌다. 김장호 시장은 "대표 반도체 소부장 기업인 월덱스의 대규모 투자는 구미가 반도체 산업의 최적지임을 입증한 결과"라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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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5개 공공기관 133명 뽑는다…채용시험 계획 공고
경기도가 공공·유관기관 직원 133명을 채용하는 제2회 통합채용시험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도는 '2026년 제2회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시험 시행계획'을 도 누리집과 통합채용 누리집에 공고했다. 원서접수는 8월10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에 접속 후 희망하는 기관을 선택해 진행하면 된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50명 △경기평택항만공사 3명 △경기관광공사 2명 △경기교통공사 3명 △경기연구원 3명 △경기문화재단 1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8명 △경기테크노파크 4명 △한국도자재단 1명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6명 △경기도미래세대재단 5명 △경기콘텐츠진흥원 3명 △경기대진테크노파크 2명 △경기도의료원 4명 △경기복지재단 2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4명 △경기도일자리재단 6명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3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4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 3명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1명 △경기도사회적경제원 2명 △킨텍스 6명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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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대경권 피지컬 AI 인재 양성한다…반도체·AI 제조로봇 연계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앵커(RISE)사업단이 지난 22일 교내 청운대에서 '대경권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도체 소부장과 AI 제조로봇을 연계한 '피지컬 AI' 기반 초광역 인재양성 모델을 공유하고, 대경권을 하나의 교육·산업 혁신권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경북도와 대구광역시, 사업 참여 대학 및 기업과 고교, 경북·대구 앵커센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북의 반도체 소부장 기반과 대구의 AI 제조로봇 역량을 연계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초광역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금오공대를 비롯해 포항공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영남대, 계명대, 구미대, 영진전문대, 영남이공대 등 8개 대학은 기업, 고교와 공동 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산업현장의 인력난과 제조현장의 AI 전환 수요에 대응하고 교육부터 취업, 연구개발, 기술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지역 정주형 실무형 인재양성 체계를 완성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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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지노믹스, 상장일 주가변동 확대…17% 급등 터치
에이치엘지노믹스가 상장 첫날 하락 출발 직후 강세로 전환했다. 장 초반 바이오·제약 업종이 빚은 변동성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9시15분 한국거래소에서 에이치엘지노믹스는 공모가 대비 1600원(7.67%) 오른 2만3100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개장 직후 공모가 대비 1850원(8.60%) 내린 1만9650원에 거래된 뒤 급반등, 3700원(17.21%) 오른 2만5200원까지 상승해 등락폭을 넓혔다. 2000년 설립된 에이치엘지노믹스는 화학 합성기술을 토대로 의약품 공정개발과 원료의약품 생산 등을 담당하는 한림제약 자회사다. 고순도 결정화·불순물 제어기술을 활용해 심혈관·호흡기·근골격·신경계 만성질환 중심의 원료의약품을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 289억원, 영업이익 93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10%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기관 714.52대 1, 일반 667.23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지난 10일 희망범위(1만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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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분천산타마을 '산타포레리조트' 개관…체류형 관광 거점 도약
경북 봉화군이 폐교를 리조트 시설로 전환해 체류형관광 산업 추진에 본격 나섰다. 24일 봉화군에 따르면 군은 전날 옛 분천분교 부지에 건립한 '산타포레리조트'를 정식 개관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산타포레리조트는 그동안 통과형 관광지에 머물던 분천산타마을을 체류형 휴양지로 전환하기 위해 공간 재생 프로젝트로 추진됐다. 오랜 기간 활용되지 못했던 폐교의 장소적 가치를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리조트 시설로 리모델링해 지역 관광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리조트(부지면적 1만 320㎡)는 객실 15실과 야외 동물 캐릭터 카라반 4동, 통창 구조의 복합 다이닝 카페, 업무와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워케이션 공간(업무라운지·회의실) 등을 완비해 가족 단위 여행객부터 기업 연수 수요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설 운영은 공간 큐레이션 및 전문 위탁운영 역량을 갖춘 민간 전문기업 ㈜브랜드포럼이 맡아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와 맞춤형 숙박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기영 군수는 "산타포레리조트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