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분천산타마을 '산타포레리조트' 개관…체류형 관광 거점 도약

봉화군, 분천산타마을 '산타포레리조트' 개관…체류형 관광 거점 도약

봉화(경북)=심용훈 기자
2026.07.2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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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군수 "체류형 관광 상품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로"

경북 봉화군이 폐교를 리조트 시설로 전환해 체류형관광 산업 추진에 본격 나섰다.

24일 봉화군에 따르면 군은 전날 옛 분천분교 부지에 건립한 '산타포레리조트'를 정식 개관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산타포레리조트는 그동안 통과형 관광지에 머물던 분천산타마을을 체류형 휴양지로 전환하기 위해 공간 재생 프로젝트로 추진됐다. 오랜 기간 활용되지 못했던 폐교의 장소적 가치를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리조트 시설로 리모델링해 지역 관광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리조트(부지면적 1만 320㎡)는 객실 15실과 야외 동물 캐릭터 카라반 4동, 통창 구조의 복합 다이닝 카페, 업무와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워케이션 공간(업무라운지·회의실) 등을 완비해 가족 단위 여행객부터 기업 연수 수요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설 운영은 공간 큐레이션 및 전문 위탁운영 역량을 갖춘 민간 전문기업 ㈜브랜드포럼이 맡아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와 맞춤형 숙박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기영 군수는 "산타포레리조트를 거점으로 인근 겨울왕국,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백두대간 트레킹 코스 등 다양한 관광 자원을 연계한 1박 2일 이상의 체류형 관광 상품을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봉화 산타포레리조트 전경./사진제공=봉화군
봉화 산타포레리조트 전경./사진제공=봉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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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용훈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심용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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