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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4개 대학과 초광역 반도체 인재 양성 협약…공동 학사 운영
대구대학교가 지난 23일 수도권·호남·강원권 대학 및 반도체 기업, 전문기관과 초광역 인재양성 체계 구축을 위한 온라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대구대, 성균관대, 조선대, 한림대, 한양대 ERICA 등 5개 대학은 대학 간 사업 공동 추진 및 공동 학사 운영을 골자로 한 협약을 맺었다. 5개 대학과 우수 반도체 기업 14개사, 전문기관 3곳이 참여하는 산학연 반도체 인재양성 협의체도 공식 출범했다. 협약식에는 윤재웅 대구대 총장, 권영욱 성균관대 부총장, 강희숙 조선대 부총장, 이기형 한양대 ERICA 부총장, 박준식 한림대 부총장과 참여 기업·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교육부가 총 800억원 규모로 추진하는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 사업에 대응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산업 현장 수요에 기반한 공동 교육과정과 취업·창업 연계 모델을 설계하는 것이 목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동 교과목 개발 △교육과정 연계 △학점 교류와 이수 인정 등이다.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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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장수 어르신 생신 축하 가정방문
전남광주 화순군이 지난 27일 관내 장수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신을 축하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의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효 문화 확산과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지락 군수는 104번째 생신을 맞은 강예덕 어르신을 찾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작성한 친필 손편지를 전달했다. 이어 담소를 나누며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폈다. 강 어르신과 가족들은 "군수님께서 직접 찾아와 생신을 축하해 주시고 정성이 담긴 손편지까지 전해주셔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큰 선물이 됐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 군수는 "104번째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랜 세월 지역의 역사와 함께해 오신 어르신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손편지에 담은 진심처럼 모든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 복지와 돌봄 정책을 더욱 촘촘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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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찰, '장윤기 사건' 광산서 형사과장 구속영장 재신청
28일 경찰청 장윤기 사건 관련 진상규명 특별수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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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 창업 희망자, 가맹점 생존율·평균 영업기간 정보 볼 수 있다
앞으로 가맹점 창업 희망자는 가맹점 생존율, 평균 영업기간, 중도해지 시 평균 위약금 등 내용을 가맹본부가 제공하는 정보공개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보공개서는 가맹본부가 창업 희망자에 제공하는 핵심 자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정보공개서 체계와 내용 개편 등을 담은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가맹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정위가 지난해 9월 발표한 '가맹점주 권익강화 종합대책'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우선 정보공개서 기재 항목에 예비 창업자들의 의사결정에 중요한 항목이 추가된다. △사모펀드(PEF) 소유 가맹본부 정보 △가맹점 장기 생존 가능성 정보 △가맹본부의 해외진출 정보 △가맹점사업자의 비용 결제 정보 △계약 중도 해지시 평균 영업위약금 정보 등이다. 대신 기존 항목과 중복되거나 창업 의사결정과 무관한 항목은 삭제했다. △가맹본부의 인수·합병 내역, △가맹금 예치 절차 △직영점 연간 평균 매출액 산정기준 등이다. 공정위는 또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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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오르면 하도급대금에 반영…하도급연동제 확대
하도급대금 연동제 적용 범위가 에너지 비용까지 확대되고 건설 하도급 거래에 대한 지급보증이 사실상 의무화된다. 하도급 피해 수급사업자도 신고포상금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하도급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하도급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개정안은 지난 2월 공포된 개정 하도급법과 지난해 발표된 '하도급대금 지급안정성 강화 대책'의 후속 조치 성격이다. 먼저 하도급대금 연동제 적용 대상이 기존 주요 원재료에서 연료·열·전기 등 주요 에너지까지 확대됨에 따라 원사업자가 수급사업자에게 발급하는 서면에 연동 대상 주요 에너지와 비용 기준 지표, 변동률 산정을 위한 기준 시점 및 비교 시점 등을 추가로 적어야 한다. 하도급대금 연동제는 하도급거래에서 주요 원재료 등 연동 대상 가격이 변동할 경우 그 변동분을 반영해 원사업자와 수급사업자가 사전에 합의한 기준에 따라 하도급대금을 조정하는 제도다.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제도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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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복귀' 포드 F 픽업, GM의 군용트럭 왕좌 노린다…수주 맞대결
미국 완성차 업체 포드와 제너럴모터스(GM)가 미국 군용차 수주전에서 맞붙는다. 미 육군의 차세대 전술트럭 개발을 둘러싼 미 완성차 공룡 간의 정면승부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방산전문매체 브레이킹디펜스 등에 따르면 미 육군은 이날 '보병수송차량 대형모델(ISV-Heavy)' 시제품 개발 사업자로 포드와 GM 그리고 오프로드 특수차량 제조업체 BC커스텀즈(BC Customs) 등 3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체결한 시제품 계약에 따라 3개사는 2027년 3월30일까지 각각 3개씩, 총 9대의 시제품을 육군에 납품해야 한다. 납품된 차량은 육군 시험평가사령부의 운영 평가, 제한적 개발 평가를 거쳐 최종 선택된다. 미국은 지난 3월부터 600대 도입을 목표로 한 드론(무인기)과 지휘통제장비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차세대 전술트럭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구체적인 사업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F-시리즈 vs 실버라도"…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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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민선 9기 브랜드 디자인 공모전' 개최
전남광주 완도군이 민선 9기 군정 방향을 담은 브랜드 개발을 위해 '민선 9기 브랜드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모전은 다음달 28일까지 진행되며, 군민은 물론 완도에 대해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스마일 완도'로 완도 대표 특산물인 전복과 미소를 결합한 디자인이어야 한다. 참가 양식을 갖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완도군은 공모를 통해 군민 모두가 빙그레 웃을 수 있는 완도를 만든다는 군정 방향을 담아낸 브랜드를 발굴할 계획이다. 출품작은 심사 및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우수 1명(상금 200만원), 우수 1명(100만원), 장려 2명(각 50만원) 등 총 4명에게 상금과 군수 표창을 수여한다. 결과는 오는 10월 중 군청 누리집 게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완도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신 완도군수는 "이번 공모전은 군민과 함께 완도의 새로운 얼굴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과정이다"며 "완도를 향한 애정과 창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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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기 "담합 반복 기업, 등록취소·영업정지 등 추진"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28일 "앞으로 담합 근절을 위해 담합을 반복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등록을 취소하거나 영업을 정지하는 등의 제도개선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주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민생 밀접 분야에서 불공정 경쟁을 엄단해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민생 경제가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디지털 시장에서의 건전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독점적 지위에 있는 국내외 온라인 플랫폼의 각종 불공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일관되게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향후 플랫폼과 입점업체간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국회 차원의 입법 논의에도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주 위원장은 대·중소기업간 힘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하도급 가맹·유통 분야에서의 경제적 약자들이 정당한 대가를 제때에 받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법령을 정비하고 있다"며 "기술탈취, 대금미지급 등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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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자연재난 복구 지원 확대…산림경영관리사·고뢰쇠 등 신규 편입
임업 현장에서 요구도가 높았던 산림경영관리사와 고로쇠 등이 자연재난 복구비 지원대상에 신규 편입되고 노지표고버섯 등 31개 품목의 복구단가도 평균 17.8% 인상돼 피해 임가의 조기 경영복귀에 도움이 기대된다. 산림청은 태풍, 호우, 이상저온 등 자연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임가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연재난 복구비용 산정기준'을 개정·고시하고 다음 달 이후 발생한 피해복구부터 적용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피해복구 지원 대상 산림시설이 표고재배사와 대추비가림시설 등 일부에 한정돼 있어 농업분야(농막, 관수시설 지원)에 비해 지원이 미흡했던 점을 개선하고자 현장 요구도가 높았던 산림시설(관수시설, 산림경영관리사 2종)과 고로쇠 등 4개 품목을 복구비 지원 대상에 신규 편입했다. 산림청 소관 복구지원 품목(총 52개) 중 59.6%에 해당하는 31개 품목의 농약대(자연재해로 농작물이 일부 피해를 입었을 때 병충해 방제에 소요되는 비용)와 대파대(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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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2000만원 안 갚아서"…채무자 가족 개인정보 빼낸 보험설계사
빌려준 돈을 받아내기 위해 보험사 전산망에서 채무자 가족의 개인정보를 빼낸 보험설계사가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7단독 박경환 판사는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위반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A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보험사 지점장 B씨에겐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다. A씨는 지난해 2월 자신에게 2000만원을 빌린 채무자가 돈을 갚지 않자 B씨에게 부탁해 보험사 전산망에서 채무자 가족 5명의 보험계약 정보와 전화번호, 주소 등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보험사 지점장으로 근무하며 개인정보 처리 업무를 맡고 있었음에도 정보주체의 동의 없이 채무자 가족들의 보험계약 정보와 전화번호, 주소 등을 조회해 A씨에게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이렇게 확보한 개인정보를 채권추심에 이용했다. 채무자 가족을 직접 찾아가 대신 돈을 갚으라고 요구하거나 늦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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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 바가지 씌웠다간…한옥·도시민박, 한 번만 걸려도 영업정지 5일
문화체육관광부는 28일 열린 제32회 국무회의에서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관광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지난 2월 25일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발표한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다음달 4일 공포될 예정이며 공포와 동시에 시행된다.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요금표를 게시하도록 하는 의무 부과다. 한옥에서 숙박을 제공하는 '한옥체험업'이나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은 가격 제시 및 준수 의무 규정이 미비해 가격 표시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위반했을 때 제재 규정도 부족했다. 정부는 시행령을 개정해 한옥체험업·외국인관광 도시 민박업의 법적 제재를 강화했다. 이들 업종이 만일 숙박요금을 게시하지 않거나 게시 요금을 초과 징수할 경우 1차 위반부터 바로 5일 영업정지 처분을 할 수 있다. 이후에도 외국인에게 부당한 요금을 부과한다는 지적이 많은 '택시발전법'이나 '식품접객업'까지 관련 규정을 손볼 예정이다. 바가지 안심 가격제도(숙박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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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언론에 넘쳐나는 자살 정보들…AI로 24시간 모니터링
문화체육관광부는 28일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미디어·온라인 분야 자살 예방 범정부 추진 대책'을 보고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5월 제20회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9대 분야별 자살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유명인의 자살이 심리적 동조와 모방을 부르는 '베르테르 증후군'으로 이어고 있으나 여전히 선정적인 언론 보도가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대책은 생산과 유통, 보호 등 크게 3가지 단계로 시행된다. 자살 관련 정보를 생산하는 언론사를 대상으로 모방 위험 큰 사안에 대한 보도 자제를 요청하며 위반이 누적된 매체에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사업 참여를 제한한다. 일선 경찰에게도 대응지침을 배포한다. 유통 단계에서는 온라인 플랫폼의 확산 방지를 위해 AI(인공지능)를 활용한 24시간 모니터링을 시행한다. 정보통신사업자가 이용자에게 조치 사항을 알릴 수 있도록 이용 약관을 개정하며,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 전이라도 직접 시정을 요구하는 '긴급조치권'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