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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앞에선 '땡큐' 뒤에선 '셰셰' 하다가 경제·안보 폭망한다"
최근 8박10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하고 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연일 이재명 정부의 동맹·안보관에 대해 공세를 펴고 있다. 장 대표는 22일 SNS에 공화당 의원 50여명이 '한국 정부가 미국 기업은 차별하고 중국 플랫폼 기업은 우대한다'는 취지의 내용으로 강경화 주미대사에게 서한을 발송했다는 한 언론 기사를 공유하며 "방미 내내 미국 인사들이 물었다. '왜 한국 정부는 동맹국인 미국 기업을 차별하고 중국 기업들과 붙으려 하는 겁니까'"라고 적었다. 이어 "트럼프에게 '김정은보다 이재명이 더 미운 이유'다. 같이 갈래 말래, 미국이 묻고 있다"라며 "앞에서는 '땡큐', 뒤에서는 '셰셰' 하다가는 경제도 안보도 폭망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전날에도 SNS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 구성 핵시설' 언급이 기밀 누설이 아니라고 지적한 이 대통령을 향해 "한미동맹의 위기는 '설(說)'이 아니라 '실(實)'"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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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며 성장"…한국앤컴퍼니, 사내 레이싱 대회 개최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사내 레이싱 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강조하는 그룹 고유 문화 '프로액티브 컬처'를 바탕으로 수평적 소통과 창의적인 문화 확산을 장려한다는 취지다. 프로액티브 컬처는 직원 개인이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혁신·창의성을 이끌어내는 그룹 성장의 토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레이싱 대회는 그룹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 1층 로비에 설치된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랩타임 경기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난해부터 시작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해 진행방식인 개인전과 다르게 평소 친해지고 싶었던 동료 3명을 모아 3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참가하여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전사 조직문화 캠페인 'Better Together(베러 투게더)'를 실현하는 창의적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오는 28일까지 예선전을 거쳐, 내달 6일 10팀 간 결승전이 치뤄진다. 레이싱 맵은 총 2개의 코스 중 1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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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어머니회, 제64차 정기총회 개최…조직 결속·사업 방향 논의
사단법인 대한어머니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조직 결속 강화와 향후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대한어머니회는 22일 대전 효문화마을 세미나실에서 중앙회 및 10개 지방연합회 대의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두임 중앙회 회장은 총회사에서 "대한어머니회는 1958년 창립 이후 '어머니의 힘'으로 사회의 그늘진 곳을 밝히고 여성 권익 신장과 민주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조직을 정비하고 결속을 강화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년도 사업 및 결산 보고를 진행한 데 이어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중앙회 결원 이사 2명을 새로 위촉했으며, 심영진 전 언론중재위원회 본부장(대한어머니회 중앙회 운영이사 역임)과 조용경 전 서울시연합회 회장(대한어머니회 중앙회 감사)이 선임됐다. 이어 열린 정책협의회에서는 대전 YMCA 조미선 시민사회위원장이 '변화하는 시대의 효율적인 NGO 단체 운영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고명희 서울여자대학교 교수는 'AI 시대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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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윗집서, 거품물 줄줄" 물바다 된 베란다...민사책임은?
위층에서 유리창 청소를 하며 세제가 섞인 물을 아래층으로 흘려보내 빨래 등을 훼손하면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언론 등을 통해 알려진 윗집에서 아랫집으로 세제가 섞인 물을 흘려보내 피해가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형사처벌과 별개로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나온다. 경기 용인시 한 빌라에 거주하는 A씨는 위층 주민이 유리창 청소를 하며 세제가 섞인 물을 아래층으로 흘려보내 빨래와 베란다 바닥이 젖는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했다. A씨는 수차례 중단을 요구했지만 위층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같은 행위를 반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이미 3~4년째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겪어온 상태로, A씨는 이전에도 유사 피해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A씨 사례처럼 윗집에서 아랫집으로 물을 흘려보내 재산상 손해가 발생한 경우 형법상 재물손괴죄 성립 여부가 문제될 수 있다. 재물손괴죄는 타인의 물건을 고의로 망가뜨리거나 그 효용을 해치는 경우 성립하는 범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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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용돈 150만원 받는 배우 기태영 "6000원 짜리 티셔츠면 충분"
배우 기태영이 가수 출신의 아내 유진과의 첫 만남부터 가족 중심으로 살고 있는 현재의 일상까지 공개한다. 22일 방송 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기태영과 류진, 럭키, 송하빈 등이 출연하는 '아빠 특집'으로 꾸려졌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기태영은 아내 유진과의 첫 인연을 떠올렸다. 두 사람은 한 드라마에서 처음 만났고, 첫 촬영에서 곧바로 키스신을 찍었다고 한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관계가 가까워질수록 "(키스신이) 짧아서 아쉬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달궜다. 기태영은 가족을 최우선에 두는 생활 방식도 소개한다. 그는 저녁 6시 이후에는 개인 약속을 잡지 않고, 아내와 두 딸과 함께하는 시간을 우선으로 둔다고 밝혔다. 일상 자체를 가족 중심으로 설계해왔다는 설명이다. 소박한 소비 습관도 공개된다. 기태영은 1년 동안 자신을 위해 쓰는 돈이 약 150만원 수준이라고 밝히며 "6000원짜리 티셔츠 한 장이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집 안에 소방용품과 호신용품을 철저히 갖춰둔 일상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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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7.5원 오른 1476.0원 마감
22일 서울 외환시장 원/달러 환율 오후 3시30분 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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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국·도비 3130억 쓸었다…'건전재정·지역발전' 토끼 두 마리
경기 안산시가 지방채 발행 없이 국·도비 등 외부 재원 3130억원을 확보하며 건전한 재정 운영과 지역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366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총사업비 4415억원의 약 70%를 외부 재원으로 조달했다. 특히 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정부 정책과 연계된 굵직한 사업을 추진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도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72억원), '청년도전지원사업'(약 10억원),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28억원)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에 선정됐다. 2026년 환경교육도시,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등도 선제적으로 준비하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확보 예산은 안산 미래 먹거리인 '로봇시티'와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에 우선 투입한다. 시는 △AX 실증산단 구축(280억원) △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259억원) △산업단지 환경개선(200억원)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160억원) 등을 통해 기존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AI와 로봇 기반의 첨단 제조 단지로 탈바꿈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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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29.46포인트(0.46%) 오른 6417.93 마감
22일 코스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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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교민·유학생 대상 '서블렛 사기'…재판 받으면서도 사기 행각
해외 교민과 유학생을 상대로 한 이른바 '서블렛(sublet·전대) 사기'가 잇따르면서 경찰이 집중 수사에 나섰다. 불구속 상태의 피의자가 재판 중에도 유사 범행을 이어간 정황이 드러나 피해 확산 우려도 커지고 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일산동부경찰서는 30대 곽모씨에 대한 사기 사건 5건을 수사 중이다. 곽씨가 경찰의 출석 요구에 두 차례 응하지 않으면서 체포영장 신청도 검토하고 있다. 곽씨는 현재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는 상황에서도 유사 범행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해외 교민과 유학생, 여행객들이 찾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한인 커뮤니티를 통해 피해자에게 접촉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수법 자체는 단순했다. 해당 사이트에 '서블렛(임대 전대)'이나 단기 숙소를 구한다는 글이 올라오면 접근해 계약을 제안한 뒤, 계약금과 보증금 등을 받은 뒤 연락을 끊는 방식이다. 오픈채팅이나 문자, 전화 등을 통해 피해자에게 접근했고 가족이나 이전 세입자 핑계를 대면서 환불을 미루다 잠적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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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10마리 신화' 하림 회장의 뚝심…홈플익스 품고 HMM 재도전?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인수합병(M&A) 승부사 기질이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유통 지도를 흔들고 있다. 하림그룹의 계열사인 NS홈쇼핑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다. 인수를 확정하면 '생산-가공-판매(온·오프라인)'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구축하게 된다. 업계에선 김 회장이 수직계열화의 마지막 단추인 물류를 강화하기 위해 2024년에 불발된 국내 최대 해운사 HMM(전 현대상선) 인수전에 다시 나설 것이란 전망이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하림그룹의 NS홈쇼핑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세부 내용에 대한 협상을 마무리한 후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업계의 시선은 벌써 김 회장의 다음 행보에 쏠린다. 2년전 HMM 인수전에 나서 막판 협상 결렬로 무산됐던 아픔이 있지만 김 회장의 의지는 여전히 확고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11살때 병아리 10마리로 사업을 시작, 수많은 기업 M&A를 통해 하림그룹을 연 매출액 13조원이 넘는 재계 30위의 대기업으로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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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2.09포인트(0.18%) 오른 1812.12 마감
22일 코스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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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 시장 재선 공식화…"중단 없는 발전으로 더 큰 도약 이룰 것"
박형덕 경기 동두천시장이 22일 6·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지속가능한 도시, 더 크게 도약하는 동두천"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동두천의 더 큰 도약과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다시 한 번 시민 앞에 섰다"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지금 동두천은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시간이 아니라, 이미 검증된 리더십으로 정책을 이어가야 할 시점"이라며 연속성과 실행력을 강조했다. 그는 시의원과 도의원으로 12년, 시장으로 4년간 축적한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박 시장은 "현안을 처음부터 다시 파악하는 데 시간을 낭비할 여유가 없다"며 "즉시 실행하고 성과로 이어갈 수 있는 준비된 시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민선8기 동안의 성과에 대해서는 "장기간 답보 상태였던 주요 현안들을 하나씩 해결의 궤도에 올려놓았다"며 "멈춰 있던 사업을 재가동하고 도시의 기반을 다지는 데 집중해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경제 △복지 △교육 △교통 △도시환경 등 시민 삶과 직결된 분야에서 가시적인 변화를 만들어 왔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