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앞에선 '땡큐' 뒤에선 '셰셰' 하다가 경제·안보 폭망한다"

장동혁 "앞에선 '땡큐' 뒤에선 '셰셰' 하다가 경제·안보 폭망한다"

민동훈 기자
2026.04.22 15:44
(양양=뉴스1) 유승관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강원 양양군 수산리어촌마을회관에서 열린 '강원이 올라갈 시간, 내 삶이 특별해지는 약속' 마을회관 현장 공약 발표에서 인사말 및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6.4.22/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양양=뉴스1) 유승관 기자
(양양=뉴스1) 유승관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강원 양양군 수산리어촌마을회관에서 열린 '강원이 올라갈 시간, 내 삶이 특별해지는 약속' 마을회관 현장 공약 발표에서 인사말 및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6.4.22/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양양=뉴스1) 유승관 기자

최근 8박10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하고 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연일 이재명 정부의 동맹·안보관에 대해 공세를 펴고 있다.

장 대표는 22일 SNS에 공화당 의원 50여명이 '한국 정부가 미국 기업은 차별하고 중국 플랫폼 기업은 우대한다'는 취지의 내용으로 강경화 주미대사에게 서한을 발송했다는 한 언론 기사를 공유하며 "방미 내내 미국 인사들이 물었다. '왜 한국 정부는 동맹국인 미국 기업을 차별하고 중국 기업들과 붙으려 하는 겁니까'"라고 적었다.

이어 "트럼프에게 '김정은보다 이재명이 더 미운 이유'다. 같이 갈래 말래, 미국이 묻고 있다"라며 "앞에서는 '땡큐', 뒤에서는 '셰셰' 하다가는 경제도 안보도 폭망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전날에도 SNS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 구성 핵시설' 언급이 기밀 누설이 아니라고 지적한 이 대통령을 향해 "한미동맹의 위기는 '설(說)'이 아니라 '실(實)'"이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민동훈 기자

미래는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하는 가에 달려 있다. 머니투데이 정치부 더300에서 야당 반장을 맡고 있습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