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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 접수 제안 '한번 더' 본다…靑 '국민제안 정책화 시스템' 구축
청와대가 국민신문고에 접수됐음에도 정책으로 이어지지 못한 국민 제안을 국민들과 함께 재검토해 발전시키는 '국민제안 정책화 시스템'(가칭)을 구축한다. 청와대 공공갈등조정비서관실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주요 회의에서 "민원은 보물창고와 같다"며 국민 목소리에 담긴 비정상과 비효율을 찾아내고 하나씩 개선하는 것이 국정 혁신의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수차례 강조했다. 국민제안 정책화 시스템은 이같은 이 대통령의 국정 방향을 구체화하는 국민 참여형 정책 플랫폼이다. 예산 부족이나 법적·제도적 한계로 인해 채택되지 못한 국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국민 참여를 거쳐 정책 대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청와대는 이를 통해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제안 중 공익성과 정책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과제를 발굴한 후 국민의 의견을 더해 제안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한 번의 검토로 사라지지 않고 정부 정책으로 발전될 것으로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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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2분기 영업익 905억…전년비 11.3%↑
현대오토에버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1조2507억원, 영업이익 90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20%, 11.3% 늘어난 수치다. 현대오토에버의 실적은 엔터프라이즈 정보기술(IT)과 차량 소프트웨어(SW) 2가지 부문으로 구분된다. 시스템 통합(SI), IT 아웃소싱(ITO) 등으로 구성된 엔터프라이즈 부문의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9% 증가한 1조384억원으로 집계됐다. 고객사의 클라우드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전사적 자원관리(ERP) 시스템의 차세대 전환을 지원한 영향이다. 차량 소프트웨어 부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 감소한 212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미국 관세, 지정학적 위기 여파로 매출 성장세가 둔화했다. 해외법인은 올해 상반기 미주, 유럽, 인도, 중국 등 주요 권역에서 고른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고객사의 IT 투자가 확대됐고 커넥티드카서비스(CCS) 가입자 증가로 관련 매출이 늘어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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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덕성여대 석좌교수, 캄보디아 정부 외교공로훈장 수훈
덕성여자대학교는 김건희 석좌교수(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단장·전 총장)가 캄보디아 왕실 정부에서 수여하는 외교공로훈장 '사하메트레이 훈장(Royal Order of Sahametrei)'의 티바딘(Thibadin·Commander) 등급을 수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장은 김 석좌교수가 캄보디아의 농업 및 교육 환경 개선과 교육·연구 역량 강화, 한국과 캄보디아 간 외교적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김 석좌교수는 캄보디아 농림수산부(Ministry of Agriculture, Forestry and Fisheries)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현지 농업기술 발전과 교육 시스템 강화에 힘썼다. 특히 캄보디아의 '식량안보 및 영양 국가전략'이 제시한 우선 과제 해결과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달성에 기여했다. 또 캄보디아의 학술·연구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농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를 통해 캄보디아 정부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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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한화솔루션 "美공장 완전 가동시 AMPC 1000억 추가 효과"
한화솔루션은 29일 열린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설명회에서 "올해 초 잉곳과 웨이퍼 생산을 개시한 데 이어 셀공장의 6월 준공 및 생산을 개시했다"며 "현재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한 램프업과 공정 안정화를 진행하고 있고 수요 및 생산 안정화 상황에 따라서 가동률을 점진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분기별 수혜 전망을 보면 3분기 2300억원, 4분기 3100억원 수준인데 풀 램프업(완전 가동)에 도달할 경우 분기 기준 약 1000억원의 추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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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기간 단축법' 국회 운영위 통과…국민의힘 퇴장, 여당 주도
패스트트랙 심사 기간을 330일에서 90일로 단축하는 국회법 개정안이 여당 주도로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통과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운영위 전체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패스트트랙에 오른 입법안은 상임위원회 단계에서 60일, 법사위 체계·자구 심사에서 30일로 심사 기한을 단축하는 내용이 담겼다. 관련 입법안이 법사위 전체 회의를 통과하면 직후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되는 내용도 포함됐다. 현행 국회법에선 입법안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되면 상임위 180일, 법사위 90일, 본회의 부의 60일로 최장 330일이 소요됐다. 한병도 국회 운영위원장은 "이름은 신속 처리안건인데, 처리까지 거의 1년이 걸리는 모순을 바로잡고 이미 효용성을 잃은 제도를 본래 취지에 맞게 정비하기 위한 개정"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반발하며 회의장을 나갔다. 야당 간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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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공' 청년들 국회로 모은 국민의힘...장동혁 "특검에 전산조작 포함"
국민의힘이 29일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올림픽공원(올공)에서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여야가 협상을 이어가고 있는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특검법)에 투표율 전산 조작 의혹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최수진 의원 주최로 '올공 청년들은 말한다: 청년이 말하는 공정과 책임,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동혁 대표와 이상휘·임종즉·박준태·최형두·강선영·김장겸 의원 등이 참석했다. 장 대표는 이날 간담회 인사말에서 "이번 주 토요일인 8월2일이 되면 참정권 침해 사태가 발생한 지 60일이 된다"며 "이 엄청난 (참정권 침해) 사태가 발생했는데 정치권은 60일이 다 되도록 특검법 합의조차 못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특검법을 제쳐두고 검찰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형사소송법을 밀어붙이겠다고 한다"며 "이 순간 개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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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서울 RISE 10 챌린지 최종 선정…AI 기반 탄소중립 연구 본격화
중앙대학교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 서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RISE 10 챌린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RISE 10 챌린지는 서울시가 미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기술을 발굴하고 대학의 도전적·장기적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대표 사업이다. 선정 대학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선행연구 단계에서 연 5억원을 지원받고 이후 중간평가를 통해 우수 과제로 선정될 경우 2028년부터 2034년까지 7년간 집중연구 단계에서 연 10억원을 지원받아 총 9년에 걸친 장기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중앙대는 '서울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탄소중립 도시 Net-Zero 플랫폼 구축'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우수한 연구역량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과제는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과 국가 탄소중립 전략, 서울시 탄소중립 로드맵을 연계해 도시 단위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AI 기반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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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과 금융의 절연" 이억원에…野 "대출받아 집사는게 나쁜가"
부동산과 금융의 절연이 개인적 소신이라고 밝힌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향해 야당이 "믿을 수 없는 표현이다. 대출을 받아 집을 사는 사람들이 나쁘다는 것이냐"고 따져 물었다. 이 위원장의 발언에 일부 야당 의원들이 언성을 높이기도 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 등 금융 분야 피감기관들로부터 제22대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후 첫 번째 업무보고를 받았다.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전체회의에서 이 위원장에게 "부동산과 금융의 절연이 개인의 소신이라고 여러 차례 언급해왔는데 언제부터 소신이었나"라며 "(서울 강남구) 개포동 주공아파트 1단지를 8억5000만원에 구입할 때 전세를 끼고 3억5000만원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도 부동산과 금융의 절연이 소신이었나"라고 물었다. 조 의원은 "(아마도 이 위원장의 오랜 소신이 아닌) '돈 벌자고 집을 사겠다는데 왜 대출을 해줘야 하느냐는 이재명 대통령 때문일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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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셀, 튀르키예 비루니 그룹과 '림카토' 현지 공동개발 착수
큐로셀은 지난 28일 튀르키예 비루니 그룹(Biruni Group, 이하 비루니)의 최고경영진이 큐로셀을 방문해 전략적 파트너십 행사를 갖고, 키메릭항원수용체-T세포(CAR-T) 치료제 '림카토'(성분명 안발캅타젠오토류셀)의 튀르키예 현지 공동개발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아드난 육셀(Dr. Adnan YUKSEL) 비루니 회장과 무함메드 앱실(Dr. Muhammet Avcil) 비루니셀테라피 대표, 무라트 타메르(Murat Tamer) 주한 튀르키예 대사와 타하 사란(Taha Saran) 튀르키예 투자청 한국지부장 등 비루니 그룹 경영진과 튀르키예 정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7년 림카토의 튀르키예 허가 획득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의 협력은 지난해 10월 체결한 튀르키예 내 CAR-T 제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컨설팅 용역 계약으로 시작됐다. 이를 바탕으로 비루니 측은 최근 튀르키예 최초의 상업용 CAR-T 공장을 완공하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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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디엑스, 엠엑스티바이오텍과 PRP 활성화 장치 상용화 계약 체결
바이오 벤처기업 주식회사 에이블디엑스(구 서울예스바이오)가 엠엑스티바이오텍과 독자적인 PRP(혈소판 풍부 혈장) 활성화 기술을 바탕으로 한 미세유체 플랫폼 상용화 개발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2월 양사가 체결했던 선행 공동 연구를 통해 확립된 '미세유체 기반 PRP 물리적 활성화'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에이블디엑스는 검증된 원천기술을 실제 의료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형태의 완성형 장치(카세트)로 제품화하고, 본격적인 양산 체제 구축과 의료기기 인허가 취득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양사가 상용화하는 미세유체 플랫폼 장치에는 칼슘, 콜라겐, 트롬빈 등 기존의 화학적 활성화제를 사용하지 않고, 미세유체 채널 내 정밀한 유동 제어로 발생하는 물리적 전단응력만을 활용해 세포를 활성화하는 차세대 기술이 적용된다. 기존 화학 물질 사용 시 우려되던 국소 부작용이나 잠재적 위험 요소를 차단해 실제 의료 현장에서의 안전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계약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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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2Q 매출 4.6조…태양광·케미칼·첨단소재 '동반 흑자'
한화솔루션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5826억원과 영업이익 3065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 200.3% 증가했다.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도 신재생에너지, 케미칼, 첨단소재 등 주요 사업 부문에서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2조4823억원, 영업이익 166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168% 늘었다. 이는 모듈 판매가격 상승과 개발자산 매각, 주택용 에너지 사업의 안정적인 매출 기반 확보 등의 영향이다. 오는 3분기에는 주택용 에너지 매출 증대와 안정적인 카터스빌 공장의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로 2분기 수준의 영업이익 유지가 전망된다. 케미칼 부문은 매출 1조4650억원, 영업이익 87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55% 증가했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에틸렌 등 원재료를 적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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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 "오스카 임상 2a상 명확한 성공…4조원대 기술이전 자신"
"골관절염 치료제 '오스카'(OSCA) 임상 2a상은 명확하게 성공했습니다. 투약 4주차부터 효과가 명확하게 나타나기 시작하고, 많은 평가 변수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확보됐다는 건 어떤 경쟁 약물과 비교했을 때도 우선할 수 있는 차별점입니다." 배요한 강스템바이오텍 임상개발본부장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오스카 임상 2a상 임상시험 결과 공개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배 본부장은 이번 임상을 통해 오스카의 임상적 유효성이 명확하게 입증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근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는 높은 위약 효과 리스크에 대해 우려할 필요가 없는 수준의 데이터라는 것이다. 또한 전임상과 임상 1상에서 확인된 결과가 일관적으로 재현되면서 향후 규모를 키워 진행할 후속 임상에 대한 리스크도 거의 사라진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통증과 관절 기능에 대해 수많은 평가지표로 평가했을 때 투약 8주 시점부터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확보됐다"며 "각 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