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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 1분기 영업익 1882억원…전년비 19.6%↑
삼성E&A가 화공·첨단·뉴에너지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1분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23일 삼성E&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2조2674억원, 영업이익은 1882억원, 순이익은 163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 1%, 영업이익은 19. 6%, 순이익은 3. 9% 증가했다. 실적 개선은 대형 화공 플랜트와 국내 첨단산업 플랜트 매출이 본격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AI·자동화·모듈화 등 혁신 기술을 적용한 원가 경쟁력 강화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사업 부문별로는 화공이 1조1299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첨단산업과 뉴에너지 부문은 각각 5742억원, 5633억원을 기록했다. 삼성E&A가 추진 중인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 전략이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수주도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1분기 신규 수주는 4조6000억원을 기록해 연간 목표의 약 40%를 달성했다. 수주잔고는 20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매출 기준 약 2. 3년치 일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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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학생 마음 잡았다…'수학대왕' 튜링, 누적 가입자 220만 돌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수학학습 플랫폼 '수학대왕'과 학생 관리용 대시보드 '수학대왕 CLASS'를 운영하는 튜링이 누적 가입자 수 22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년 대비 100만명이 늘었다. 누적 문제 풀이 데이터도 1245만건 증가한 5500만건을 기록했다. 수학대왕의 누적 학습은 155만시간을 돌파했으며 B2C 매출은 전년 대비 64% 늘었다. 수학대왕 CLASS의 경우 전국 200개교와 계약을 마쳤고 1분기 도입 문의 학교 중 60% 이상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졌다. 튜링 관계자는 "AI 디지털 선도학교의 약 20%에 달하는 371개교와 서비스 접점을 확보하고 서울·세종·대전 등 주요 거점에서 높은 신뢰를 얻으면서 교육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고 했다. 이 같은 성장세는 교사 업무 효율화와 학생의 초개인화 학습이라는 교육 현장의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킨 결과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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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보상"…인사혁신처, 적극행정 공무원에 2700만원 포상
적극행정 공무원을 보호하는 제도를 마련하고, 76년간 이어진 당직 관행을 개편한 공무원들이 처음으로 특별성과 포상을 받는다. 인사혁신처는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국민 편익을 높이고 행정 효율을 개선한 우수사례 4건을 선정해 총 2700만원 규모의 특별성과 포상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실질적인 성과를 낸 공무원에게 파격적인 보상을 제공해 '일하는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상 대상자는 적격성 심사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성과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됐으며, 성과에 따라 건별 최대 10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가장 큰 포상금(1000만원)은 적극행정 보호체계 개선에 기여한 적극행정과 박현준 사무관 등 4명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감사·수사·소송 부담을 완화하는 제도 개선을 추진해 적극행정의 걸림돌을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에 따라 업무를 수행할 경우 감사원 감사까지 면책을 확대하고, 공무원이 고소·고발될 경우 수사기관에 불처벌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는 '불처벌 의견제출권'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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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강남 땅값 1.5%↑"…전국 지가 37개월 연속 상승
전국 지가가 3년 넘게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서울 강남권과 용산구 등 일부 지역이 강한 오름세를 보이며 전체 상승률을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23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1분기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지가는 0. 58% 상승했다. 전분기(0. 61%) 대비 상승폭은 0. 03%포인트(p) 축소됐으나 전년 동기(0. 50%) 대비로는 상승폭이 0. 08%p 확대됐다. 지가는 2023년 3월 상승 전환 이후 37개월 연속 오름세다. 올해 들어서도 1월 0. 195%, 2월 0. 185%에 이어 3월 0. 203%로 다시 상승폭이 커졌다. 수도권 상승세는 이어졌다. 1분기 수도권 지가는 0. 81% 상승했다. 지난해 4분기(0. 85%)보다 상승폭은 소폭 줄었다. 지방은 0. 19%로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1분기 서울 지가는 1. 10% 상승하며 전체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강남권 상승이 두드러졌다. 강남구가 1. 50% 상승했고 용산구(1. 31%)와 서초구(1. 26%)도 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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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장펀드 투자, 최대 40% 소득공제…배당소득 9% 분리과세
정부가 올해 출시 예정인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에 최대 40%의 소득공제 혜택을 주고 배당소득은 9% 분리과세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재정경제부는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과세특례를 신설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시행을 위해 과세특례 절차, 전용계좌의 가입·운용 등 세부 요건 및 서식 등을 규정한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조세특례제한법 시행규칙·소득세법 시행령·소득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각각 입법예고 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민성장펀드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150조원 규모의 정책 펀드다. 올해 6~7월 출시 예정이다. 정부는 6000억원 규모로 조성될 국민성장펀드에 전용계좌를 통해 3년 이상 투자 시 최대 40%를 소득공제한다. 투자금액 3000만원 이하에 대해서는 40%, 3000만~5000만원 이하는 20%, 5000만원~7000만원 이하는 10%의 공제율이 적용된다. 납입금 2억원을 한도로 펀드에서 발생하는 배당소득엔 9% 분리과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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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빠졌던 송파, 다시 들썩"...서울 아파트 63주 연속 오름세
서울 아파트 매매가 진정세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 동반 하락하던 강남3구(강남·송파·서초) 중 송파구가 상승 전환했고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서울 외곽지역의 오름세도 한층 빨라졌다. 한국부동산원이 23일 발표한 4월 셋째 주(2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매매가격지수는 0. 15% 상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서울 아파트값은 63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전주(0. 10%) 대비 상승폭도 확대됐다. 강남(-0. 06%), 서초(-0. 03%), 용산구(-0. 03%)는 전주에 이어 하락을 기록했지만 송파구(0. 07%)가 상승전환 했다. 강남구는 압구정·역삼동 위주로, 서초구는 반포·방배동 역세권 위주로 하락했다. 서울 외곽지역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서구(0. 31%)는 가양·염창동 위주로, 관악구(0. 28%)는 봉천·신림동 대단지 위주로, 성북구(0. 27%)는 길음·하월곡동 위주로, 동대문구(0. 25%)는 답십리·휘경동 위주로, 강북구(0. 24%)는 미아·번동 대단지 위주로, 광진구(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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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취업 문 넓힌다" 순천향대, LA 한인상공회의소와 MOU
순천향대학교가 지난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한인상공회의소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LA 한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 안경애 순천향대 인재개발처장과 정상봉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속가능한 글로벌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해외취업 기회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순천향대 글로컬대학 사업의 핵심 전략인 '지역 인재의 글로벌 진출'을 구체화한 사례"라며 "단순한 인재 양성에 머물지 않고 해외 산업 현장과 직접 연결해 취업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는 점에서 기존 국제협력과 차별화된다"고 설명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재학생·졸업생 해외취업 연계 △현지 기업 기반 인턴십 및 취업 프로그램 운영 △외국어 교육 및 문화교류 프로그램 추진 △글로벌 취업 지원 체계 구축 등이다. 송병국 총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인재가 글로벌 산업 현장으로 직접 진출하는 통로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해외 산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내는 글로컬대학 모델을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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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역대 최대 분기 순이익 1.6조…"밸류업 2.0 시동"
신한금융그룹이 증권사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을 갱신했다. 신한금융은 안정적인 순이익을 기반으로 '밸류업(기업가치제고) 2. 0'을 발표하며 상한없는 주주환원을 예고했다. 신한금융은 23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전년 동기보다 9% 증가한 1조622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증권사 사옥 매각이익이 반영됐던 2022년 3분기 1조5946억원을 넘어선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순이익이다. 증권 시장의 호황에 힘입어 신한투자증권의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이 주요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7% 늘어난 288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핵심 계열사인 신한은행은 1분기 1조1571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비이자이익이 감소했지만 이자이익이 성장하며 전년 동기간 대비 2. 6% 늘어났다. 신한카드와 신한라이프는 실적이 감소했다. 신한카드는 희망퇴직 비용 증가 영향으로 전년보다 14. 9% 줄어든 1154억원을 기록했다. 신한라이프는 예실차 확대에 따라 보험손익이 줄면서 전년보다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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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서부본부, '호남권 자연공원 협의회의' 개최
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본부(이하'서부본부')가 지난 22일 변산반도생태탐방원(전북 부안군)에서 호남권 자연공원 관계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호남권 자연공원 협의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호남권 자연공원 간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사업을 발굴해 체계적인 공원 관리와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열려 국립·도립·군립공원 관리자들이 현장관리 경험을 나누고, 자연공원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공원관리 사례 공유'를 핵심 의제로 실무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인허가 절차 △불법행위 단속 △공원시설 관리 △사찰과의 관계 등 주요 현안 중심으로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지난해 주요 추진사업 실적을 점검하고, 올해 후속 조치로 추진하고 있는 멸종위기종 서식지 조사와 공원시설물 합동 안전점검 협력 사항도 검토했다. 멸종위기종 서식지 조사는 국립공원 생태계조사단이 참여해 도립공원 내 서식하고 있는 으름난초(마이산), 석곡(선운산), 진노랑상사화(불갑산) 등 멸종위기종의 분포, 생육환경을 파악해 체계적인 서식지 관리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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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 PN+가교 HA 필러인 쥬브겔로 업계 최초 CE MDR 획득
한국비엔씨(대표 최완규)가 HA(Hyaluronic Acid)+PN(Polynucleotide) 복합 필러 '쥬브겔(JUVEGEL)'을 앞세워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2026년 3월 6일 '쥬브겔'로 CE(Conformite Europeenne) MDR(Medical Device Regulation) 인증을 획득했으며, 현재까지 공개된 자료 기준으로 가교HA+PN 복합필러 분야에서 업계 최초 사례에 해당한다. 유럽 의료기기 시장은 기존 MDD(Medical Device Directive) 체계에서 MDR(Medical Device Regulation) 체계로 전환되며 안전성, 임상적 근거, 기술문서, 시판 후 관리 요건이 전반적으로 강화됐다. 특히 MDR은 2021년 5월 26일부터 적용된 규정으로, 지침(Directive) 형태였던 MDD와 달리 유럽연합 전역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Regulation이라는 점에서 규제 강도가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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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중국서 또 '도둑 시청'…"훔쳐 보기 일상됐다"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국내외 열풍을 일으키는 가운데 중국 내 '도둑시청'이 또 문제로 떠올랐다. 최근 중국 최대 리뷰 사이트 더우반에는 '21세기 대군부인'에 관한 리뷰 페이지가 개설됐다. 23일 기준 별점 평가에 1만명이 참여했으며 리뷰도 4000건 작성됐다. 아이유, 변우석 주연의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실의 차남이라는 이유로 자신을 감추며 살아온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다.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그런데 현재 중국에서는 디즈니+가 공식적으로 서비스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더우반에 별점을 비롯해 후기를 남긴 이들은 '21세기 대군부인'을 불법 시청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에서 '21세기 대군부인'을 검색하면 무료 시청 사이트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이제 중국 내에서 '불법 시청'은 일상이 된 상황"이라며 "어떠한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더 기가 막힐 따름"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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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시민 기억저장소 '부산기록원' 중투 통과, 건립 본격화
부산시가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인 '부산기록원 '건립을 위한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건립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기록원 건립은 부산시 행정 기록물 보관 한계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부산시는 북구 금곡동 인재개발원 부지에 시비 465억원을 들여 2031년까지 연면적 8586㎡ 규모로 건립·개원한다. 부산기록원에는 △기록물 보존서고 △전시·열람실 △교육·체험실 등 전문시설과 시민참여 공간을 조성한다. 특히 94만권의 기록물 수용 능력과 공공·민간 기록물 보존 환경을 갖춰 시민들이 기록문화의 가치를 누리는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부산기록원 완공 후 '도시와 시민의 기억을 담는 부산시의 기억 저장소'로서 기록물 보존기관을 넘어 시민과 함께하는 '개방형 아카이브'로 운영한다. 부산시는 이곳을 통해 특색있거나 보존 가치 있는 기록물을 수집한다. 관광·문화·예술기관과 협업, 분산된 기록정보를 통합·연계해 시민 중심의 기록 서비스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기록원 건립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기록관리를 실현하고 지방자치시대에 걸맞은 '기록자치' 기틀을 마련하겠다"라며 "단순한 보존을 넘어 기록문화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고 부산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