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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이란에 무기 우회수출 의혹...미중정상회담 암초 되나
중국과 미국간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이 이란에 무기를 우회 수출하려 했다는 정황을 미 정보당국이 포착했다고 뉴욕타임스가(NYT)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미국 관리들의 말을 인용, 중국 기업이 군사 원조를 숨기고자 다른 국가를 경유해 무기를 보내는 방식으로 이란과의 무기 판매를 논의해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중국 기업과 이란 관리들이 무기 이전에 대해 논의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무기가 선적됐는지, 그리고 중국 관리들이 이 판매를 어느 정도까지 승인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미국 관리들은 제3국 중 최소한 한 곳이 아프리카에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지난 2월 말 이란과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아직 미국이나 이스라엘 군을 상대로 전쟁터에서 중국산 무기가 사용된 사례는 나타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관리들은 중국 정부가 이란을 지원하려는 노력을 공식적으로 승인했다고는 믿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다만 중국 기업들과 이란 사이의 대화가 정부의 인지 없이 이뤄졌을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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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 생명 살린 고3 학생…알고 보니 경기도 심폐소생술 '챔피언'
경기 안산시가 정류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시민을 도운 박민효(18) 학생에게 '2026년 이웃사랑 실천과 사회봉사활동 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보건간호과 3학년에 재학 중인 박양은 지난 4월22일 오후 6시쯤 4호선 중앙역 인근 승강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중 의식을 잃은 시민을 발견했다. 함께 있던 친구에게 119 신고를 요청한 뒤 환자의 의식과 호흡 여부, 기저질환 등을 확인하며 침착하게 초기 대응을 했다. 간호사를 꿈꾸고 있는 박양은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양은 "쓰러진 어르신을 발견하고 평소 수업시간에 배운 의식 확인 절차와 경련 시 대처법을 떠올려 대응했다"면서"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아픈 사람들을 잘 돌볼 수 있는 간호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남석 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긴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해 시민의 생명 보호에 기여했다"면서 "아픈 이에게 따뜻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사의 꿈을 이루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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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봐, 합의금 받게" 학부모 앞 담배 뻑뻑…중학생 도발 영상 발칵
중학생이 길에서 담배를 피우며 성인 남성을 도발하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져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 엑스(X·옛 트위터) 등 SNS(소셜미디어)에는 "담배 피우다 지적받은 2011년생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확산했다. 영상을 보면 한 중년 남성 일행은 길에서 흡연 중인 중학생을 향해 "너 담배 피우고 있네, 감점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학생은 "감점해라". "정신병자도 아니고 X 같게", "뭘 쳐다봐 짜증나게"라고 받아쳤다. 학생은 또 "쳐다보면 어떻게 할 건데. 와바라. 때려봐라 합의금 받게"라며 남성을 도발했다. 이 영상은 당초 '학생이 교사 앞에서 담배를 피웠다'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남성 일행이 학생에게 '감점'을 언급한 부분 때문이다. 다만 교육청 관계자는 "영상 속 남성은 학부모로 교사가 아니"라며 "해당 남성의 아들이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했는데, 가해 학생을 찾는 과정에서 다른 학생을 오인해 상황이 벌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학교에서 흡연 관련 징계 절차는 마무리된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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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 쓰러진 이진호 근황..."수술 없이 호전, 이용진 등 병문안"
지난달 뇌출혈로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개그맨 이진호(40)가 건강을 회복 중인 근황이 전해졌다. 14일 OSEN은 이진호가 큰 수술 없이 치료만으로 빠르게 회복해 현재 일반 병실에서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진호는 주변 사람과 대화를 나눌 정도로 건강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기면서 가족 외 병문안도 가능해졌다고 한다. 가장 먼저 병원을 찾은 건 개그맨 이용진이다. 최근에는 다른 개그맨 동료들 병문안도 이어지고 있다. 이진호는 아직 치료와 재활 등이 남아 있어 당분간 병원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퇴원까지는 상당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진호는 지난달 1일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다. 최초 신고자는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다. 당시 의식을 잃어가던 이씨에게 전화를 건 강인이 119에 신고하면서 골든타임 안에 병원으로 옮길 수 있었다. 2005년 SBS 특채로 데뷔한 이진호는 2024년 10월 불법도박 사실을 시인하며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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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인터내셔널, 잠실 마이스 복합단지 5성급 호텔 운영 맡는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잠실 스포츠·마이스 파크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의 주관사인 한화컨소시엄으로부터 5성급 호텔 운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향후 주관사와 서울시 협의를 거쳐 최종 호텔 운영사로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선정은 소노인터내셔널이 서울 도심에 자사 호텔 브랜드를 적용하는 첫 사례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앞으로 서울 등 주요 도심 지역 중심의 위탁운영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잠실 스포츠·마이스 파크 복합공간 조성 사업은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약 35만㎡ (약 10만5000평)부지에 전시·컨벤션 시설과 스포츠 컴플렉스, 수변 레저시설, 업무·문화·상업시설 등을 결합한 대규모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이 가운데 핵심 앵커시설인 5성급 호텔 운영을 담당한다. 이 호텔에는 프리미엄 브랜드인 '소노캄'이 적용되며, 오는 2032년 '소노캄 서울 잠실'로 개관할 예정이다. 호텔은 총 288개 객실 규모로 조성되며 식음시설과 연회장, 비즈니스센터, 인피니티풀, 피트니스센터 등 프리미엄 부대시설과 함께 한강 조망이 가능한 공공 전망대도 들어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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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회장 뼈있는 인사말 "변화의 시대, 노사협력이 곧 경쟁력"
"변화와 위기의 시기에 오늘 수상기업의 사례는 '노사협력이 곧 경쟁력'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훌륭한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1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38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에서 수상기업들을 격려하며 이렇게 말했다. 이런 발언은 최근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영업이익의 15%를 매년 성과급으로 달라"며 파업 수순에 들어간 것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경총 등 경제단체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 철회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준비했다가 일단 보류한 상황이다. 손 회장은 "오늘 수상기업들은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내실 있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또한 무분규를 달성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우리는 거대한 변화의 한 가운데 서 있다"며 "글로벌 통상환경은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으며, 경쟁국들과 기술 경쟁도 가속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인공지능)의 발전은 산업 구조와 일하는 방식을 바꾸며 우리 기업에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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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SRT '중련운행' 돌입…수서발 KTX 요금 10%↓
KTX·SRT '중련운영'에 맞춰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KTX의 운임이 10% 인하된다. 국토교통부는 15일부터 KTX와 SRT를 하나로 연결한 중련열차를 시범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중련은 KTX와 SRT 열차를 서로 마주본 상태로 연결해 운행하는 것으로 이에 맞춰 수서발 KTX 요금은 SRT 수준으로 낮아진다. 고속철도 통합은 정부의 '교통혁신 인프라 확충' 분야의 핵심 국정과제다. 중련운행은 지난 2월 교차운행에 이어 고속철도 통합운영을 실제 운행 방식으로 확장하는 두 번째 단계에 해당한다. 국토부는 이번 중련운행 도입을 통해 열차 좌석 공급이 최대 2배까지 확대된다고 강조했다. KTX-산천 410석과 SRT 410석 등 총 820석으로 호남선과 경부선 주말 상하행 노선 중 일부가 해당된다. 호남선은 △토일 상행 광주송정 05:12 ~ 수서 07:10 △토일 하행 수서 07:40 ~ 광주송정 09:16 노선이, 경부선은 △금토일 상행 포항 10:39 ~ 서울 13:11 △금토일 상행 부산 09:59 ~ 서울 13:11△금토일 상행 부산 10:47 ~ 수서 13:25 △금토일 하행 서울 14:28 ~ 부산 17:12 △금토일 하행 서울 14:28 ~ 마산 17:35 △금토일 하행 수서 14:30 ~ 부산 16:59 노선이 중련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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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준비 부품사 6% 불과"…올해 18조원 투입해 사업전환 지원
정부가 국내 자동차 산업의 미래차 전환을 위해 올해 18조원을 투입한다. 모빌리티 분야도 앞으로 5년간 15조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산업통상부는 14일 금융위원회, 지방정부, 지역 거점기관, 유관 지원기관과 함께 민관합동 미래차 전환 간담회 겸 미래차 부품산업 협의체 출범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자동차 업계는 미래차 전환기에 내연차 설비를 유지하면서 미래차 신규투자를 해야 하는 이중고를 호소했다. 업계는 자금, 인력, 연구지원, 수출 관련 정부의 전방위적 지원을 요청했다. 함께 참여한 지방정부와 전문기관은 미래차 생태계 전환을 위한 현장 중심의 지원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중점 추진이 필요한 정책과제를 제안했다. 금융위는 자동차산업의 미래차 대응 과정에서 설비·연구개발(R&D) 투자 수요가 확대되면서 중소·중견 부품기업들의 자금부담도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금융위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앞으로 5년간 모빌리티 분야에 총 15조원 규모의 자금을 집중 공급한다. 올해 자동차 부품업계 체질 개선에 9조7000억원, 미래차·자율주행차 산업 육성에 8조3000억원의 정책금융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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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러너' 시대, 최적 '러닝 파트너'는…삼성전자 "14년 경력 갖췄다"
"러닝의 시작은 갤럭시 워치, 러닝의 완성은 삼성 헬스. " 삼성전자가 '1000만 러너' 시대를 맞아 이용자의 '러닝 파트너'가 되기를 자처했다. 삼성전자는 14년간 글로벌 이용자와 호흡하며 쌓은 경력과 데이터를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맞춤형 '러닝 코치'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러닝 코치는 개인 체력 수준에 최적화된 페이스를 제시해 체계적으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서비스다. 권은주 전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가 개발에 참여했다. 우선 이용자는 '12분 달리기 테스트'로 지구력과 속도를 측정하고 1~10 중 하나의 '러닝 레벨'을 받는다. 측정 후에는 기초 체력 증진부터 고강도 훈련까지 160여개의 전문 프로그램 중 레벨에 맞는 훈련이 맞춤형으로 제안된다. 이후 회복에 참고할 수 있는 인사이트도 받을 수 있다. 삼성 헬스는 수면·마음 건강·영양 상태 등 일상 지표와 컨디션에 맞춰 휴식을 제안하는 '에너지 점수'도 제공한다. 권은주 전 선수는 "러닝코치는 실시간 음성 가이드로 오버 페이스를 방지하고 바쁜 일상 속 러너에게 알맞은 스케줄을 제공한다"며 "수면 중 단계별 분석이나 혈중 산소 농도를 통해 전날 훈련의 피로도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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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장펀드, 미래차에 15조 공급..민관합동 미래차 부품협의체 가동
정부가 올 한해 미래차 분야에 정책금융 8조3000억원, 부품산업 체질 전환에 9조7000억원의 정책금융을 지원한다. 국민성장펀드는 향후 5년간 15조원을 공급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와 산업통상부는 14일 민관합동 미래차 전환 간담회 겸 미래차 부품산업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미래차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국내 자동차 산업의 미래차 생태계 전환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 추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민관 합동 미래차 부품산업 협의체가 공식 출범했다. 협의체는 미래자동차산업특별법에 따라 산업기술진흥원, 무역보험공사, 코트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8개 기관으로 구성됐으며 사업재편, 금융, R&D(연구개발), 수출, 인력 등 전 분야에 걸쳐 부품업계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미래차 생태계 전환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자동차산업의 미래차 대응을 위해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모빌리티 분야에 총 15조원 규모의 자금을 집중 공급한다. 특히 올해는 자동차 부품업계 체질 개선에 9조7000억원을, 미래차·자율주행차 산업 육성 등에 8조3000억원의 정책금융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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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불법 단김 양식 근절 추진…식품원료 사용 불가·종자 유통 단속
해양수산부가 국내에 자생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확인된 단김(청곱창김)의 양식 근절을 위해 단김 종자 유통 단속 및 계도·홍보를 지속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단김은 중국 남부, 대만, 일본 남부의 아열대 해역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감이 질겨 중국에서는 대부분 스프용으로 소비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단김은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서식이 보고된 바 없는 외래종으로 국내에 들여와 양식하기 위해서는 이식 승인을 받아야 하나 생태계 교란 우려 등으로 2015년 이식 승인이 불허된 바 있다. 현재 식품원료로도 사용할 수 없다. 그러나 최근 불법으로 들여온 것으로 추정되는 단김 종자를 생산해 판매하다 적발되어 처벌받은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일부 어업인은 기후변화에 따라 단김이 제주 해역에 유입되어 자생하고 있다는 것을 근거로 국내 양식 및 식품원료 합법화를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해수부, 국립수산과학원, 어업인 등이 합동으로 단김의 국내 서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2월 제주 해역에서 김 시료를 채취해 국립수산과학원(수과원)에서 유전자 분석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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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스타트업 성장판 연다"…코스포 산하 방위산업협의회 출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국방 분야의 AX(인공지능 전환)와 방위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방위산업협의회'(방산협)를 공식 출범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정부의 방위산업 육성 전략이 본격화됨에 따라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국방 분야에 접목하려는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방산협은 민관을 연결하는 공식 창구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결성이 추진됐다. 기존 대기업 중심으로 형성돼 온 방산 생태계 안에서 스타트업과의 협업 기회가 확대되는 추세도 출범의 배경이 됐다. 코스포는 올해 2~3월경 협의회 구성을 본격 논의해 이번 출범에 이르렀다. 코스포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정부 및 관계 부처를 중심으로 방산 분야 혁신 기업 리스트 요청과 협조 요청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며 "개별 기업 단위로 산발적으로 진행되던 논의를 결집해야 한다는 업계 공감대가 올해 초를 기점으로 형성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