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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아이 넷 구하고 실종"...30세 격투기 선수, 숨진 채 발견
러시아에서 활동한 키르기스스탄 출신 종합격투기 선수 메데트 지날리예프가 익사 위기에 처한 10대 소녀들을 구조한 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향년 30세. 16일(현지 시간) 더선에 따르면 지날리예프는 최근 고향 키르기스스탄의 이식쿨 호수에서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던 중 한 소녀가 강한 물살에 휩쓸려가는 장면을 목격했다. 그는 곧바로 친구와 함께 물에 뛰어들었고, 호수에 빠진 10대 소녀 4명이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도왔다. 그러나 정작 지날리예프 본인은 물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했다. 구조 이후 실종된 그는 다음 날 잠수부들에 의해 호수 바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익사로 확인됐다. 사고가 발생한 이식쿨 호수는 키르기스스탄을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세계적으로도 큰 규모의 호수로 알려져 있다. 수심이 깊고 면적이 넓어 기상 변화나 물살에 따라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곳으로 전해진다. 지날리예프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동했으며, 프로 MMA경기에서 4차례 출전해 2승 2패의 전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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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가 24일까지 수습 기자 도전을 접수합니다
2026년 광화문 사옥 시대를 여는 머니투데이가 32기 수습 기자를 모집합니다. 27년간 '최초'와 '혁신'을 거듭해온 머니투데이. 익숙함에서 벗어난 새로운 시점과 본질을 꿰뚫는 깊이있는 시선으로 내일을 준비합니다. 새로운 미래와 함께 할 여러분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이번주 일요일인 24일까지 도전을 접수받습니다. 서류전형을 거쳐 6월6일(토) 오후에 필기시험을 치릅니다. 최종합격자는 2026년 하반기부터 머니투데이 미래를 함께 하게 됩니다. 모집분야 : 취재기자 모집인원 : O명 응시자격 :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 접수기간 : 5월4일(월)~24일(일) 오후 11시까지 접수방법 : 머니투데이 채용홈페이지(https://careers. mtcorp. co. kr/)에서 접수 전형절차 : 입사지원->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실무진/임원)+인적성 검사->최종합격 전형일정 -서류합격 발표 : 6월 첫째주(필기시험 이전), 머니투데이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 -필기시험 : 6월6일(토) 오후, 논술·상식/ 영어, 서울 여의도동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3층 ※필기시험 일시와 장소는 변경될 수 있음 -면접시험 :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 최종합격자 발표 : 개별 통보 및 본사 홈페이지 공고 문의 : 편집국 (02)724-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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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AI·디지털트윈 유망기업 모여라…'대한민국 가상융합대상' 21일 접수 마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을 2026년 대한민국 가상융합대상 수상 기업을 모집합니다. 머니투데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가상융합디지털산업협회와 함께 가상융합 생태계의 혁신 기업과 창작자를 발굴해 시상하고자 합니다. 기술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 새로운 서비스와 콘텐츠로 시장을 개척하는 창작자·팀이 응모할 수 있습니다. 가상융합기술은 데이터, 네트워크, AI(인공지능), 디지털트윈, 확장현실(XR) 등 주요 ICT가 결합된 차세대 핵심 기술입니다.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고 콘텐츠·제조·교육·의료·국방·공공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낼 기술로 평가됩니다. 선정 기업(팀)은 오는 6월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리는 '대한민국 가상융합대상' 후보로 자동 등록됩니다. 우수 기업과 창작자에게는 기술력과 성과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특히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6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KMF)'의 혁신관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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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논문 베끼고도 '해임' 세 번째 불복…법원 판결에도 항소
대학원생의 논문을 표절한 교수의 해임 처분이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18일 서울행정법원에 따르면 같은 법원 행정11부(부장판사 김준영)는 전 서울대 교수 A씨가 교원소청심사위원회를 상대로 한 교원소청심사위원회 결정 취소의 소에 대해 지난달 20일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의 조교수와 부교수를 거쳐 2012년부터 정교수를 지낸 A씨는 자신이 지도한 대학원생 B씨의 논문 영문초록과 문장 일부를 표절했다. B씨가 문제를 제기하자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조사에 나섰고 논문 및 공저 단행본 12편에 대해 연구부정행위가 있다고 판정했다. 서울대 총장은 2019년 12월과 2023년 6월 연구윤리 위반을 이유로 A씨를 두 차례 해임 처분했으나, 절차상 하자로 인해 처분이 취소됐다.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2024년 4월 절차적 하자를 보강해 예비조사 및 본조사를 모두 거쳤다. 서울대 총장은 교원징계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같은 해 10월 A씨에 대해 3차 해임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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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위 가꾸고 항산화 효과까지"… 꿀벌이 만든 '이것' 놀라운 효과
활성산소는 세포를 산화해 몸의 노화·염증을 유발하고, 신체 곳곳의 기능을 떨어뜨린다. 그중 관절에선 연골의 주요 성분인 프로테오글리칸을 줄여 관절 통증을 유발한다. 위에서는 위 점액 분비를 줄여 위 점막을 얇아지게 만드는데, 이 때문에 위벽이 쉽게 손상당해 위염·위궤양 등 유발 위험을 높인다. 따라서 체내 산화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건 관절·위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체내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하면 관절 내 프로테오글리칸이 줄어들지 않게 해 관절 건강을 지키고, 위 점액 분비량을 유지해 위 건강까지 챙길 수 있기 때문인데, '비즈왁스알코올'이라는 기능성 원료가 활성산소를 억제해 관절·위 건강을 모두 관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나와 주목된다. 쿠바국립과학연구소(CNIC)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즈왁스알코올을 하루 100㎎씩 꾸준히 먹은 사람은 활성산소를 제거·억제하는 능력인 '총 항산화능(TAS)'은 늘고, 활성산소로 산화한 유해물질인 '지질 과산화물(MDA)'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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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파업만은" 삼성 노사 다시 협상장으로…파국 막을 마지막 기회
━이재용 회장도·국무총리도 '최후의 카드' 던져…선택은 노조에━ 삼성전자 노사가 예고된 파업을 사흘 앞두고 협상을 재개한다. 국가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반도체 산업의 파국을 막을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는 평가다. 주말 동안 삼성전자와 정부가 총력전을 펼쳐 간신히 노조를 대화의 장으로 다시 불러온 만큼 노조의 선택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해외 출장 일정을 중단하고 16일 급거 귀국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 회장은 "회사 내부 문제로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전 세계 고객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매서운 비바람은 제가 맞고 다 제 탓으로 돌리겠다. 우리 한번 삼성인임을 자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보자"고 노조에 손을 내밀었다. 노조는 이 회장의 사과 이후 협상 재개 입장을 밝혔다. 전날 전영현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사장단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데 이어 총수까지 직접 고개를 숙이면서 '쓸 수 있는 모든 카드'를 내놨다. 사측 대표교섭위원도 노조의 요구를 반영해 기존 김형로 부사장에서 여명구 부사장(반도체부문 피플팀장, 옛 인사팀장)으로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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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식품 안전의 미래, '국경 없는 협력'에 달려 있다
식품 시스템은 원활하게 작동할 때는 그 소중함을 체감하기 어렵다. 그러나 오늘날 식품의 생산·유통·소비 방식에서 나타나는 급격한 변화는 아태지역 전반의 식품안전 체계에 새로운 과제와 요구를 던지고 있다. 식품 규제기관들은 점점 복잡해지는 글로벌 공급망과 비약적인 식품 기술 혁신 등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을 헤쳐 나가는 중이다. 이러한 변화는 실패의 징후가 아니라 진보의 신호이지만, 규제기관에는 과거와 다른 새로운 대응 방식이 요구된다. 아무리 역량이 뛰어난 국가라도 신종 위해물질이나 신기술, 그리고 안전과 투명성에 대한 대중의 높아진 기대를 단독으로 감당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식품 규제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은 현대 식품 안전의 필수적인 핵심 요건이 됐다. 이런 맥락에서'아시아·태평양 식품규제기관장 협의체(APFRAS, 이하 아프라스)'는 지역 내 협력을 실현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부상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아프라스는 공통 과제 해결을 위한 협력의 가치를 더 많은 국가가 인식함에 따라, 참여국이 두 배로 늘어나는 비약적인 성장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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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하닉 우리 땐 공부 못하는 애들 갔는데"...현대차 직원의 신세한탄
반도체 호황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역대급 성과급이 예고된 가운데, '현대자동차' 직원이 신세를 한탄하는 글을 올려 논쟁이 일고 있다. 지난 17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인생은 참 운이 99%인 것 같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현대자동차 직원인 글쓴이 A씨는 "내가 입사할 때만 해도 현대자동차가 당연히 1황(압도적으로 1등을 달리는 팀이나 선수를 치켜세우는 인터넷·팬덤 용어)이었고 삼성전자는 그냥 공부 못하는 애들이 대기업 타이틀 달아보겠다고 가는 정도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SK하이닉스는 전문대 애들이 보통 가니 당연히 마이스터고 졸업생보다 공부 못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그런데 현대차 성과급을 평생 벌어도 삼성전자, 하이닉스 애들보다 못 번다는 게 참…"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그러면서 "내가 알던 상식이 아예 어긋나버린 것 같아서 부러운 느낌이 아니라 그냥 나라 자체가 이상하게 흘러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과연 이 폭풍이 어떻게 될지 두렵다"고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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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서둘러 움직이지 않으면 남는 게 없어…시간 촉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종전 협상안을 거부한 이란을 압박하며 합의를 위해 서둘러 움직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SNS(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에 시간이 얼마 없다"면서 "서둘러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 것도 남지 않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간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프랑스 BFM TV 인터뷰에서도 "만약 이란이 합의하지 않으면 매우 힘든 시간을 겪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이 내놓은 종전안을 이란이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종전 협상은 교착 국면에 빠진 상태다. 지난 2월28일 시작된 이란전쟁은 3개월째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지난 14~15일 중국을 국빈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에서도 이란전쟁을 논의했다. 백악관은 이날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담은 팩트시트를 발표하면서 양국 정상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공감하면서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할 수 없다는 것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어떤 국가나 단체도 (호르무즈 해협에서) 통행료를 부과할 수 없다'는 것에도 의견을 같이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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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北 김정은, 전군 사·여단장 회의…"남부국경 최전선부대 강화"
18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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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딸 잃고 60세에 쌍둥이 출산…中최고령 엄마 "100세까지 살고 싶다"
외동딸을 잃은 뒤 60세의 나이에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를 출산해 중국 '최고령 산모'로 알려졌던 여성이 주목받고 있다. 현재 76세인 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계를 이어가며, 자녀를 잃은 부모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17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안후이성 출신 셩 하이린씨(76)는 최근 자신의 삶을 기록한 사진 시리즈가 국제 사진상을 수상하면서 다시 화제가 됐다. 그는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약 100만 명에 가까운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셩씨는 2009년 외동딸 팅팅과 갓 결혼한 사위가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는 비극을 겪었다. 깊은 슬픔과 외로움에 빠진 그는 이듬해 60세의 나이에 시험관 시술을 결심했다. 임신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다. 심한 부종과 출혈 등 위험한 상황을 겪었지만, 그는 2010년 쌍둥이 딸 지지와 후이후이를 출산했다. 당시 셩 씨는 중국에서 가장 나이 많은 산모로 알려졌다. 쌍둥이의 탄생은 그와 남편에게 다시 부모가 될 기회를 안겼지만, 동시에 중국 사회에 큰 논쟁도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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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6억 아파트 압류' 후 첫 심경 고백..."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배우 김사랑이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주말 되세요. 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중심의 행복을 지키세요. 오늘은 또 오지 않는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사진을 보면 김사랑은 한강 노을을 배경으로 반려견을 안고 있다. 김사랑이 세금 체납 논란 이후 처음 올린 사진이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앞서 김사랑이 소유한 경기 김포시 아파트 1채는 지난달 6일 국세 체납을 이유로 삼성세무서에 압류됐다. 압류된 아파트 공동주택공시가격은 올해 1월 기준 약 3억6600만원으로, 최근 매매 시세는 약 6억원에 달한다. 김사랑은 체납 사실을 모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3월 1차적으로 체납 고지를 받은 그는 납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압류 사실을 알게 됐고, 이달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밀린 세금을 모두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사랑 측 관계자는 OSEN에 "세금이 체납된 것은 잘못한 부분이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날짜를 어기지 않고 성실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세심히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