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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백두대간 힐링 펫빌리지' 조성…연말 준공
경북 봉화군은 16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체류형 공간인 '백두대간 힐링 펫빌리지' 조성사업이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봉성면 외삼리 일원에 18동 규모의 숙박시설과 펫마당, 산책로, 휴식 기능을 갖춘 '펫빌리지'에는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머무는 복합 공간으로 꾸민다. 군은 시설계획 단계부터 이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성, 이동동선, 외부공간 활용성, 친환경 및 에너지 절감 요소 등 완성도 높은 시설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자연 속에서 편안한 쉼과 교감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힐링 관광 명소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백두대간 힐링 펫빌리지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힐링 관광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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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다이내믹스 'LTV탑재형 120㎜ 박격포체계' 해병대사령부 전시
SNT다이내믹스가 해병대사령부에서 열린 '해병대 창설 제77주년 기념행사'에 소형전술차량(LTV) 탑재형 120㎜ 박격포체계를 전시했다고 16일 밝혔다. LTV 탑재형 120㎜ 박격포체계는 SNT다이내믹스가 해병대 및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DRATRI)과 신속시범사업을 통해 연구개발한 무기체계다. 기존 120㎜ 박격포체계의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뛰어난 기동력으로 해안가 모래지형 등에서 안정적이고 신속한 운용이 가능하다. 호버크래프트(공기부양정)를 통한 해상수송이나 헬기를 통한 긴급공중수송까지 가능하도록 경량화해 강습상륙작전이나 해안선 방어작전 등 해병대의 주요 작전에서 미래 핵심 전력이 될 것으로 평가한다. 사격시험 등 성능확인을 완료했고 하반기 해병대의 시범운용평가 후 전력화할 예정이다. 한편 SNT다이내믹스의 120㎜ 박격포체계는 정확도와 화력을 인정받아 2022년 '비격'이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 육군에서 먼저 전력화했다. △소형전술차량 △다목적전술차량(MPV) △함정 등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이 가능해 국내외 군 관계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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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생활도시 안산, 함께 만들자"…김철민 예비후보, 박천광과 '원팀'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경선에서 결선에 오른 김철민 예비후보가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박천광 전 예비후보와 손을 맞잡았다. 둘은 16일 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본생활도시 안산 공동 정책협약'을 맺었다. 세월호 참사 12주기인 이날 차분한 분위기로 협약식을 진행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 기본적 삶을 책임지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뜻을 모았다. 이번 연대는 당내 경선 결과에 승복한 박 전 예비후보가 지지를 선언하고, 김 예비후보가 박 전 예비후보의 비전을 수용하면서 이뤄졌다. 양측이 합의한 공동 추진 정책은 △사회적연대경제 활성화 △청년 정착형 도시 구축 △지속가능한 지역 돌봄 생태계 조성 △이주민 공존 안산형 포용도시 등 4가지다. 박 전 예비후보는 "경선에서 아쉬운 결과를 얻었지만, 저의 꿈인 '기본생활도시 안산'은 멈출 수 없다"면서 "풍부한 행정 경험과 추진력을 갖춘 김철민 후보라면 제가 꿈꿨던 안산의 미래를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믿기에 조건 없는 지지와 연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어려운 결단을 내린 박 후보와 지지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겠다"면서 "박 후보의 참신함과 저의 경험을 결합해 시너지를 내고 안산의 재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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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헤즈볼라 전쟁 멈추나…트럼프 "16일 이-레바논 정상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정상회담 개최를 예고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헤즈볼라와의 '일주일 임시 휴전'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나온 예고로 특히 주목받는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밤 SNS(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미국은) 이스라엘과 레바논 사이에 숨통을 틔워주려 노력 중이다. 양국 정상이 대화를 나눈 지 34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다"며 "그 대화가 바로 내일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상이 미국의 중재로 34년 만에 16일 대면 회담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다만 회담 장소 및 시간 등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정상회담 개최 소식은 양국이 전날 미 워싱턴DC에서 헤즈볼라 전쟁 관련 실무 회담을 하고, '일주일간 휴전'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나왔다. 파이낸셜타임스(FT)·뉴욕타임스(NYT)·이스라엘 채널12 등의 보도를 종합하면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이르면 16일부터 일주일간 임시 휴전에 합의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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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루 반려동물 의료재단-(주)이이공공, 양해각서 체결
해마루 반려동물 의료재단(이하 해마루)과 주식회사 이이공공(이하 이이공공)이 반려동물 기부 문화 확산 및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 제휴 양해각서(MOU)를 14일 체결했다. 양사는 해마루의 반려동물 건강에 대한 폭넓은 전문성을 이이공공의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보호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해마루의 의료 전문성과 이이공공의 반려동물 친화적인 문화 콘텐츠 역량을 결합해 반려동물 의료서비스를 높이고 올바른 반려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이공공은 제주도의 청정환경과 로컬 정체성을 토대로 프리미엄 펫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예방 중심의 웰니스 케어를 통해 시니어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이공공 권성호 대표는 "해마루 반려동물 의료재단과 협력해 반려동물 산업에서 의미 있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며 "디지털 플랫폼과 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보다 쉽게 건강관리와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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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개원 10주년…전국 숲서 '산림문화축제' 개최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개원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연말까지 전국의 숲에서 다양한 산림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숲과 문화를 결합해 산림 가치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지식수준을 높이고, 숲을 좀 더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오는 11월 대전에서 '2026 산림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대전숲체원(5월)과 칠곡숲체원(9월)에서도 산림문화 어린이 페스티벌을, 진안고원산림치유원(10월)에서는 산림문화 걷기 축제를, 춘천숲체원(11월)은 산림문화 트레일러닝 축제를 연다. 또한 횡성·장성·나주숲체원에서는 '숲속으로 영화소풍'을 주제로 영화제가 열리고, 청도숲체원(6월)에서는 목공을 주제로 한 전시 및 '현대 산림문학 100선' 등과 연계한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국가산림문화자산에 인공지능(AI)을 결합한 '국가산림문화자산 AI 공모전'도 오는 6월 진행한다. 황성태 부원장은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아 국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산림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숲을 배경으로 다양한 산림문화를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산림문화의 공공적 가치를 확산하고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산림문화 콘텐츠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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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뉴 파일럿 블랙 에디션' 17일부터 사전 계약
혼다코리아는 8인승 대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뉴 파일럿 블랙 에디션(New PILOT Black Edition)'의 온라인 사전 계약을 17일부터 시작한다. 혼다는 파일럿 모델의 부분변경으로 강인한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용하고 안전·편의사양을 강화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한 V6 3. 5L 직분사 DOHC i-VTEC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강력한 주행 성능을 구현했다. 첨단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Honda SENSING)을 탑재했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테스트에서 TSP(Top Safety Pick)를 획득해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혼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17일부터 사전 계약이 가능하다. 사전 계약 고객에게는 최대 8년 8만㎞ 엔진오일 쿠폰과 출고 기념 특별 기프트 세트를 제공한다. 판매 가격은 788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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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7451억 규모 LPG 운반선 2척·PCTC 2척 수주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2척, 자동차운반선(PCTC) 2척을 총 7451억원에 수주했다고 16일 공시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유럽 소재 선주와 3466억원 규모의 LPG 운반선 2척 계약을 체결했다. HD현대삼호에서 건조해 2029년 상반기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유럽 소재 선사와는 3985억원 규모의 PCTC 2척 계약을 맺었다.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9년 상반기까지 인도한다. 이번 수주를 포함해 HD한국조선해양은 총 77억5000만달러(72척)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233억1000만달러)의 33. 3%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2척, 컨테이너선 20척, LPG·암모니아 운반선 11척, 원유운반선 7척, PC선 20척, PCTC 2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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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국가산업대상' 2개 부문 동시 수상
에쓰오일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부가 후원하는 '2026년 국가산업대상'에서 7년 연속 '브랜드전략 부문' 1위와 6년 연속 '주유소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국가산업대상은 총 36개 부문에서 우수한 경영능력과 차별화된 제품·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여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상이다. 에쓰오일은 체계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고품질 서비스와 제품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온 점을 인정받았다. 또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구도일 캔 두잇(GooDoil Can Do it)' 슬로건의 TV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비전과 미래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아울러 캐릭터 '구도일'을 활용한 숏폼 콘텐츠를 통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소셜미디어에서 젊은 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도일 GOODOIL'은 누적 조회수 5억회를 달성했다. 구도일을 소재로 한 숏폼 콘텐츠는 단일 영상 기준 조회수 1억회를 돌파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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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김진오 저고위 부위원장..."사회인식 변화 이끌 적임자"
김진오 CBS 전 사장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 부위원장으로 16일 임명됐다. 김 부위원장은 1962년생으로 전남 무안 출신이다. 광주 진흥고,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CBS 미디어본부 보도국장, CBS 광주방송본부 본부장, CBS 미디어본부 논설위원실 실장, CBS 사장을 역임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열고 "김 부위원장은 언론계에서 35년간 재직하면서 출산 캠페인과 인구 포럼 등을 주도했다"며 "오랜 언론인 경험을 바탕으로 인구 극복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와 사회인식 변화를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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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종묘대제 개최…유네스코 무형유산, 직접 만나보세요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다음달 3일 서울 종묘에서 '2026 종묘대제'를 봉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종묘대제는 국가의 기본 예식인 '국조오례의' 중 '길례'(좋은 일에 지내는 제사)에 속하는 의례다. 조선과 대한제국의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위패)를 모시고 종묘에서 제사를 지낸다. 매년 5월 첫번째 일요일에 유교의 예법에 따라 열린다. 왕실제례와 음악, 무용 등이 결합된 종합 문화 행사로서 세계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2001년에는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됐다. 국내외 주요 인사를 초청해 우리 문화를 소개하는 국제 행사로서의 성격도 띤다. 올해 행사는 오전 10시 영녕전 제향을 시작으로 경복궁 광화문에서 종묘까지 이어지는 어가행렬이 이어진다. 이후 정전에 제향(제사)한 뒤 정전 신실 관람이 이뤄진다. 유산청과 진흥원은 종묘대제를 전후해 오는 25일부터 5월 3일까지 9일간의 종묘 주간을 운영한다. 사전 행사로 종묘 묘현례(왕실 의례 재현 행사)와 종묘제례악 야간 공연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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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공연 열면 최대 3억원 받는다…"문화향유 기회 확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6일부터 '대중음악 공연 지역개최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을 공모한다. 이 사업은 수도권에 편중된 대중음악 공연의 지역 개최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음악 산업을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다. 서울이나 인천, 경기를 제외한 비수도권에서 개최되는 대중음악 공연이면 지원 가능하다. 문체부는 공연의 규모에 따라 '초대형'과 '대형'(단독)', '중형' 등 3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총 20개 공연을 선정해 지원한다. 지원금은 공연 장소나 장비 임차료 등 운영비로 사용할 수 있다. '초대형' 부문에서는 1만석 이상의 공연 중 1개 공연을 선정해 최대 3억원을 지원한다. '대형'부문은 3000석~1만석 미만 공연을 대상으로 5개 공연을 선정해 최대 1억 4000만원을 지원한다. 1000석~3000석 미만 공연인 '중형' 에서는 14개 공연을 선정해 최대 95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30일 오전 11시 '이나라도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