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귀국한 경찰청장 직무대행 "장윤기 사건 송구…사안 엄중"

조기 귀국한 경찰청장 직무대행 "장윤기 사건 송구…사안 엄중"

오문영 기자
2026.07.1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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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1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마치고 회의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6.3.18/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1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마치고 회의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6.3.18/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장윤기 사건'을 둘러싼 경찰의 부실수사와 유착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유 직무대행은 10일 새벽 미국 출장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과 만나 "장윤기 사건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당초 일정보다 하루 일찍 귀국한 그는 "출장 일정 중 조기 귀국했다"며 "그만큼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유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데 대해선 "보완수사권은 국회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입법 정책적으로 결정될 사안"이라며 "논의 과정에서 경찰도 필요한 의견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유 직무대행은 이날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를 주재하고 장윤기 사건 관련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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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영 기자

안녕하세요. 사회부 오문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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