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TV]'포켓몬스터' 마니아들을 위한 희소식
'포켓몬스터 루비'와 '포켓몬스터 사파이어'가 12년 만에 리메이크된다.
한국 닌텐도에 따르면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ポケットモンスター オメガルビー)'와 '포켓몬스터 알파사파이어(ポケットモンスター アルファサファイア)'가 오는 11월 한국에서 정식 발매된다.

가장 최근에 발매된 '포켓몬스터 X', '포켓몬스터 Y'는 지난해 10월에 출시됐다. 그 후 약 1년 만의 신작 발매다.
이 게임은 주인공이 여행을 하면서 여러 종류의 포켓몬스터(줄여서 포켓몬)들을 모아 포켓몬 도감을 완성하고 성장해 나가는 RPG이다.
이번에 공개될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와 '포켓몬스터 알파사파이어'는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원작인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는 2002년 11월 21일 일본에서 첫 발매됐으며 한국에서는 정식 발매되지 않았다.
따라서 포켓몬스터 마니아 팬들에겐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와 '포켓몬스터 알파사파이어'의 정식 발매 소식이 '가뭄의 단비'와도 같다.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 등장하는 전설의 포켓몬 '그란돈'과 '가이오가'가 포켓몬을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 진화 요소인 '메가진화'의 모습으로 표지를 장식하고 있다.
한국 닌텐도의 후쿠다 히로유키 대표이사는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와 '포켓몬스터 알파사파이어'를 11월 발매에 맞춰 국내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유저 여러분에게 다양한 게임을 빠르게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3년 연속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닌텐도가 이번 포켓몬스터 신작 발매로 숨통이 트일지도 주목된다.
☞ 본 기사는 딱TV (www.ddaktv.com) 에 5월 13일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