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지원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 준비단을 6일 출범시켰다.
이날 열리는 출범식과 1차 회의에는 문체부를 중심으로 외교부, 통일부,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관광공사 등이 참여한다. 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이 회의를 주관한다.
최초로 2개 도시에서 공동개최되는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는 90여개국에서 5000여명이 8개 종목에 참여한다. 세부경기는 116개다. 패럴림픽에는 50여개국에서 600여명이 참가해 6종목, 79개 세부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준비단은 우리 선수들이 경기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안전히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회 관람을 위해 관계기관과도 긴밀히 협조한다.
올림픽을 찾은 전세계 스포츠 팬들에게 우리 문화를 알리는 '코리아 하우스'의 운영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김대현 2차관은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이 그간 갈고닦은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