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다음 달 3일 매직아일랜드에 메이플스토리 IP(지식재산)를 접목한 '메이플 아일랜드 존'을 새로 연다고 16일 밝혔다.
메이플 아일랜드 존은 약 600평 규모로 조성되며, 메이플스토리 속 대표 지역인 '헤네시스' '아르카나' '루디브리엄' 세계관을 콘셉트로 꾸며진다.
해당 공간에는 총 3개의 신규 어트랙션이 들어선다. 롤러코스터 '스톤익스프레스'는 메이플스토리 속 신비의 숲 '아르카나'를 콘셉트로 조성된다. 탑승장 내부는 몽환적인 아르카나 풍경으로 꾸며지고, 탑승 차량은 NPC(비조작 캐릭터) '돌의 정령' 모양으로 디자인됐다.
'아르카나라이드'는 '정령의 나무'를 중심으로 레일을 따라 천천히 회전하는 힐링형 어트랙션이다. 파스텔 톤의 보랏빛 공간과 곳곳에 배치된 정령 캐릭터로 포토존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오스타워'는 장난감 왕국 '루디브리엄'을 테마로 한 드롭형 어트랙션이다. 약 12m 높이의 타워가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며 회전하는 구조로, 타워 상단에는 메이플스토리의 보스 몬스터 '핑크빈' 조형물이 설치된다.
기존 어트랙션 '자이로스핀'도 메이플스토리 콘셉트로 새롭게 꾸며진다. 직경 10m의 원판이 핑크색 레코드판 형태로 바뀌고 중앙에는 핑크빈 조형물이 배치된다.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된다. 메인 게이트 앞에는 '캐릭터 광장'이 조성돼 '핑크빈' '예티' '돌의 정령' 등 대표 캐릭터 조형물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 테마의 기프트샵과 식음 매장도 함께 운영된다. '루디브리엄' 콘셉트의 기프트샵 '메이플스토어'에서는 '주황버섯 인형 모자' '에오스타워 드링크 보틀' 등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만 판매되는 상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