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는 '2026 WFIMC 국제포럼'에 참가할 한국 음악인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WFIMC 국제포럼은 국제콩쿠르세계연맹(WFIMC)이 주관하는 국제 음악 포럼이다. 세계의 주요 콩쿠르나 공연장의 관계자, 기획자, 예술가 등이 모여 음악 환경과 예술에 대해 논의한다. 올해 포럼은 오는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리투아니아에서 열린다.
아르코는 우리 음악인 15명을 선발해 참가비와 숙박비, 교통비 등을 지원한다. 국제 무대에서 활동하거나 진출을 준비 중인 만 35세 이하의 음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아르코는 음악계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우리 음악인들이 경험을 쌓아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참석자들에게는 음악 관계자들과의 교류, 협업 기반 마련 등 다양한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 접수는 다음달 10일까지 WFIMC가 운영하는 공식 신청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아르코 관계자는 "우리 음악가들이 국제 음악계와 보다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