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손님, 더 늘린다…K관광 로드쇼, 도쿄·오사카·후쿠오카서 개최

日 손님, 더 늘린다…K관광 로드쇼, 도쿄·오사카·후쿠오카서 개최

오진영 기자
2026.04.09 14:35
지난 1월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면세구역에서 여행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 사진 = 뉴시스
지난 1월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면세구역에서 여행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 사진 = 뉴시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일본 3개 도시에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65만명이 방한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지속 증가 중인 일본의 방한 수요를 고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오사카와 도쿄, 후쿠오카 등 일본의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

올해 로드쇼에서는 한식과 미용 등 다양한 주제의 여행상품과 지역 관광정보를 소개한다. 전국 12개 지자체와 지역관광공사, 관광 업체 등이 참석해 우리나라의 관광 이미지를 부각할 계획이다.

오사카에서는 관광 설명회와 사업 상담회를 연다. 양국 관광업계 관계자 약 170여명이 참석해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오는 10일에는 도쿄에서 강연회, 사업 상담회를 열고 사업 계획을 공유한다.

11~12일에는 도쿄 번화가에서 한국 여행 축제를 연다. 가수 성시경 등 유명 한류스타들이 나서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3만여명이 참석할 전망이다. 30일에도 인기 배우 황민현이 참석하는 이야기쇼가 후쿠오카에서 열린다.

김대현 문체부 2차관은 일본 현지에서 현장 점검에 나선다. 관광공사도 지방 공항공사, 대형 여행사 등과 함께 실무 협의를 펼친다. 김 차관은 "일본의 황금연휴 여행수요를 겨냥한 로드쇼를 시작으로 더 많은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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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오진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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