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무관용 원칙"

파라다이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무관용 원칙"

김승한 기자
2026.05.06 08:32
/사진제공=파라다이스
/사진제공=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는 공정거래위원회의 'CP(자율준수 프로그램)' 확산 정책에 맞춰 CP를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 행동규범을 마련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내부 통제 시스템이다. 파라다이스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 사업 특성상 투명성과 신뢰 확보가 중요한 만큼, 이번 CP 도입을 통해 기업 운영의 윤리적 기준을 강화하고 산업 전반의 공정성 제고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최종환 대표는 사내 게시판을 통해 CP 도입을 공식 선포하고 임직원들에게 공정거래 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대표는 "법과 원칙 준수는 모든 경영활동의 출발점"이라며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이 실질적으로 작동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법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지위와 직책을 불문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파라다이스는 CP 운영을 위해 자율준수관리자를 선임하고, 컴플라이언스 체계가 독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임직원이 법적 리스크로부터 보호받으며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는 설명이다.

CP 주요 원칙에는 우월적 지위 남용 금지, 계열사 부당 지원 금지, 경쟁사 간 담합 금지,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 지시 및 방조 금지, 정확한 고객 정보 제공, 협력사와의 공정한 거래 유지 등이 포함됐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CP 도입을 계기로 공정거래 준수 체계를 고도화하고 관련 교육과 내부 관리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투명한 기업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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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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