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상상력·창의성 돋보여"… 제14회 바다상상하기 그림공모전 심사 완료

[알림] "상상력·창의성 돋보여"… 제14회 바다상상하기 그림공모전 심사 완료

최현승 기자
2026.06.2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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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바다상상하기 그림공모전 심사 완료
제13회 바다상상하기 그림공모전 심사 완료

14회째 이어온 '50년 후의 바다상상하기 그림공모전'(이하 바다상상하기 그림공모전)의 심사가 마무리됐다. 수상자는 오는 7월 3일 발표된다.

29일 바다상상하기 그림공모전 사무국에 따르면 올해 공모전에는 총 360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는 이승춘 심사위원장(한국아동미술학회 회장)과 홍창호 한서대학교 교수, 서민지 아동미술심리 전문가 등 미술·아동학 분야 전문가 3인이 참여, 공정하고 전문적으로 진행됐다.

이승춘 심사위원장은 "어린이들이 미래의 바다를 바라보는 시선이 해마다 더욱 풍부하고 다양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자유로운 상상력과 창의적인 표현은 물론 환경과 공존, 기술 변화 등 다양한 메시지를 담아낸 작품들이 많아 인상 깊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완성도뿐 아니라 아이들만의 순수한 시각과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들을 중심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9시간 동안 이어진 심사를 통해 수상자 110명이 정해졌다. 결과는 오는 7월 3일 바다상상하기 그림공모전 홈페이지(ocean.mt.co.kr)에 공개된다. 수상자에게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7월 24일(금) 오후 3시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그림공모전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 수상작이 담긴 작품집(도록)이 제공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 전시도 열린다. 그림공모전 관계자는 "올해 수상작들은 바다의 미래를 향한 어린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진심 어린 메시지가 돋보였던 작품들"이라며 "수상작 전시를 통해 더 많은 관람객들이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그려낸 미래 바다를 함께 공감하고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시상식이 진행되는 7월 24일부터 2주간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로비에서 수상작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의미 있는 추억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는 14회째 바다상상하기 그림공모전을 주최·주관하고 있다. 이 공모전은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 해양·수산 관련 기관이 후원하는 전국 단위 공모전으로, 해마다 많은 어린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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