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국독립영화제에서 6편의 상영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뉴욕한국독립영화제는 뉴욕한국문화원의 주최로 올해 첫 개최됐다. 장편 10편과 단편 5편 등 다양한 독립영화가 상영됐으며, 콘진원은 다큐멘터리와 미쟝센단편영화제 수상작 등의 출품을 도왔다.
세계적인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넷플릭스의 지원을 받아 영화인 6명이 상영회에 참석했다. 이들은 상영관을 가득 메운 관객들과 소통하며 우리 단편영화의 작품성을 알렸다.
콘진원은 문화원과 함께 현지 영화계와의 교류 행사도 열었다. 콘진원은 영화제를 시작으로 현지 문화기관 및 민간 기업과 협력해 우리 영상콘텐츠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양환 콘진원 뉴욕비즈니스센터장은 "해외 상영 기회를 확보하기 어려운 우리 독립영화를 뉴욕에 소개하고 해외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