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업무 '대신女' 찾아줍니다

육아휴직 업무 '대신女' 찾아줍니다

여한구 기자
2006.10.02 15:32

노동부, 육아휴직 대체인력 네트워크 가동

노동부는 육아휴직자의 업무를 대신해 줄 인력을 소개해주는 '육아휴직 대체인력 네트워크'를 10월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

'대체인력 네트워크'는 노동부가 육아휴직에 따른 업무공백을 부담스러워하는 근로자와 사업주를 도와주기 위한 제도로 사업주가 원할 경우 필요인력을 바로 알선해 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9월 말 현재 전국적으로 5900여명의 구직인력이 확보돼 있다.

육아휴직자의 대체인력을 원하는 사업주는 전국에 있는 고용지원센터(1588-1919)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고용보험에 6개월 이상 가입한 자로 1세 미만 영아 양육을 위해 한달 이상의 육아휴직을 신청하면 최대 1년까지 매월 40만원의 휴직급여를 정부로부터 받을 수 있다. 지난해의 경우는 10만700명이 육아휴직을 사용했으나 전체 사용률은 출산휴가자의 26% 수준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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