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38억 투입해 의료관광객 7만명 유치"

관광공사, "38억 투입해 의료관광객 7만명 유치"

최은미 기자
2010.01.20 15:10

한국관광공사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의료관광사업 예산 38억원을 투입, 7만명의 의료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일조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공사 측은 작년 8월부터 인천국제공항과 관광공사 건물에 의료관광원스톱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방한하는 외국 관광객(일평균 261명)에게 한국 의료관광을 홍보하고 있다. 올해는 센터를 부산과 제주도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정진수 의료관광센터장은 "2월 말 방한하는 러시아1TV 등 다양한 언론매체를 활용해 홍보활동을 펼치고, 전문 에이전트와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관광공사는 지난해 17개 의료기관, 10개 유치업체와 함께 일본, 중국, 러시아를 중심으로 25개의 방한상품을 개발해 약 2만9100명의 의료관광객을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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