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외직접투자 304.2억불, 17.2%↓

지난해 해외직접투자 304.2억불, 17.2%↓

강기택 기자
2010.02.0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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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5일 지난해 해외직접투자(신고 기준)가 304억2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7.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해외직접투자는 국내 거주자가 외국법인의 지분을 10% 이상 인수하거나, 해외 지점.사무소 설치와 운영에 대한 자금 지급 등을 포함한다.

아시아 지역에 대한 투자는 28.7% 줄어든 118억5000만 달러를 기록한 반면 반면 북미와 유럽에 대한 투자는 각각 25.9%, 40.9% 증가한 80억3000만 달러, 63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최대 투자대상국은 캐나다로 41억2000만 달러였으며 미국, 미얀마, 중국, 영국 등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자원개발 투자로 광업분야가 2008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해외직접투자가 가장 많았다.

재정부는 해외직접투자가 2008년 4분기 이후 감소세를 보였으나 지난해 4분기 상승세로 전환됐으며 올해부터 점차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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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택 논설위원

비즈니스 저널리즘의 최고 경지, 머니투데이의 일원임을 자랑스레 여깁니다. 독창적이고, 통찰력 넘치는 기사로 독자들과 마주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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