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등 해외기업, 韓부품소재기업 손잡는다

롤스로이스 등 해외기업, 韓부품소재기업 손잡는다

강성원 기자
2010.04.20 11:10

정부가 추진 중인 '글로벌 파트너십 사업'에 해외 글로벌기업 264개사가 참여한다.

지식경제부는 20일 국내 부품소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사업(GP)'에 264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또, 오는 6월 8~9일 이들 기업들을 초청, 킨텍스(KINTEX)에서 'GP Korea 2010'을 개최키로 했다.

GP사업은 글로벌기업과 국내 부품소재기업 간 전략적 제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기업과 공동기술개발, 마케팅, 기술제휴 등 제품 개발 초기단계부터

협력을 추진한다.

GP사업에 관심을 보인 해외 기업은 △롤스로이스(항공기 엔진)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반도체) △알카텔-루슨트(통신장비) 등으로 미주 177개 기업과 일본 34개 기업이 포함됐다.

원동진 지경부 부품소재총괄과장은 "GP사업은 우리 기업과 글로벌기업이 상호 윈윈(Win-Win)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지난 3월부터 GP사업에 참여할 국내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광주,부산,대전,대구,안산 지역에서 설명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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