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총리, 여야에 '세종시 처리 요청' 서한

鄭총리, 여야에 '세종시 처리 요청' 서한

변휘 기자
2010.04.23 13:36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정운찬 국무총리가 세종시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처리를 위해 여야 의원들에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23일 정부 관계자는 "정 총리가 여야 지도부에 세종시법 개정안과 관련한 입장을 담은 서한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정 총리가 서한 발송에 앞서 직접 의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입장을 설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총리의 이 같은 움직임은 천안함 사건 등으로 세종시법 개정안이 정국 주요 현안에서 밀려나며 사실상 4월 임시국회 회기 안 처리가 불투명해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정 총리는 여야에 세종시 수정안의 당위성과 충청 지역 찬성 여론의 추이 등을 설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 총리는 지난 1월 11일 앞서 여야 국회의원 전원에게 세종시 수정안 자료집과 함께 자신이 쓴 서신을 인편으로 발송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