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관련 비공식 논의 벌여

한·미 FTA 관련 비공식 논의 벌여

송정훈 기자
2010.09.27 15:00

한국과 미국이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해 비공식 접촉을 갖고 추후 통상장관간 협의시기를 논의했다.

외교통상부는 지난 23일 일본 센다이에서 개최된 APEC 회의에서 최석영 FTA 교섭대표와 웬디 커틀러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보가 한·미 FTA와 관련해 비공식 논의를 벌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논의는 지난 7월 양국의 통상장관간 전화협의에서 미국측이 개최를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비공식 논의에서 양국은 통상장관간 한·미 FTA의 쟁점 해결을 위한 협의 시기와 방식 등 절차와 업계 동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국은 구체적인 협의 시기와 장소는 추후 다시 논의를 벌여 결정하기로 했다.

미국 정부는 또 한·미 FTA와 관련해 의회와 업계 등의 의견수렴 작업을 벌이고 있다는 입장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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