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법인 접대비·기부금 8.7조...지속 증가

작년 법인 접대비·기부금 8.7조...지속 증가

김세관 기자
2013.10.21 10:00

[국감]기부금 손금 인정액도 5년 간 꾸준히 증가

기업들의 접대비 및 기부금 지출액이 지난 5년 간 모두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기업들의 접대비 지출액은 2008년 7조502억 원에서 2012년 8조7701억 원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기부금 지출액도 3조3786억 원에서 4조1123억 원으로 늘었다.

연도별 접대비 지출액은 2008년 7조502억 원, 2009년 7조4790억 원, 2010년 7조6658억 원, 2011년 8조3535억 원, 2012년 8조7701억 원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기부금 지출액은 2008년 3조3786억 원, 2009년 3조4607억 원, 2010년 3조5045억 원, 2011년 4조680억 원, 2012년 4조1123억 원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기부금이 세법상 손금으로 인정된 금액도 2008년 2조7647억 원, 2009년 2조8651억 원, 2010년 3조3363억 원, 2011년 3조3441억 원, 2012년 3조5729억 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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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관 기자

자본시장이 새로운 증권부 김세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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