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바이오시밀러 유럽 수출 지원 나선다

식약처, 바이오시밀러 유럽 수출 지원 나선다

안정준 기자
2015.12.03 09:40

체코 의료제품관리청과 상호협력방안 논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유럽 진출을 노리는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의 체코 임상시험과 수출 지원에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박근혜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계기로 체코 의료제품관리청과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3일 밝혔다.

식약처는 국내 의약품의 유럽 진출을 위해 제약사들이 현지에서 실시하는 다국가 임상시험 지원 방안과 의료기기 안전관리 협력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유럽 진출을 위해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바이오시밀러 수출 지원 방안이 언급된다.

한국 의료분야 대표단에는 서경원 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장등 4명이 참석하며 체코에서는 즈데넥 불라후타 청장, 마리나 크린코바 EU(유럽연합) 협력관 등 4명이 참석한다.

아울러 폴란드, 헝가리 등의 보건담당 공무원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원격의료 및 병원정보화 시스템 정책포럼'에도 참석해 의료기기의 관리와 허가 등의 정보도 공유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논의는 의료제품 분야에 대한 국제협력 강화와 국내 의약품, 의료기기의 유럽 진출 지원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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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준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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