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인터뷰 화제人] 홍종욱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 “청년이 돌아오는 어촌으로, 어촌의 활성화를 위해 총력”

[파워인터뷰 화제人] 홍종욱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 “청년이 돌아오는 어촌으로, 어촌의 활성화를 위해 총력”

홍승일 MTN PD
2025.01.07 09:39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파워인터뷰 화제인> 이군호입니다.

살기 좋은 어촌과 풍요로운 바다 공간 조성을 목표로 국가 어항 안전 점검과

유지 보수 어촌관광 활성화 사업에 심혈을 기울여온 곳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어촌어항공단인데요.

오늘 <파워인터뷰 화제인>에서는

수산어촌 전문 공공기관 한국어촌어항공단의 홍종욱 이사장님을 모시고

진행 중인 사업과 앞으로의 계획에 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시청자들을 위해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어떤 곳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 한국어촌어항공단은 1987년에 한국어항협회로 출발을 했습니다. 그 후에 한국어촌어항협회를 거쳐서 2018년도에 한국어촌어항공단으로 발족했습니다. 이는 어촌의 중요성, 그리고 어촌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정부 정책을 반영하여 공단으로 발족한 것입니다. 주로 하는 일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어촌을 살기 좋고 활기 있게 조성을 하는 것. 그다음에 어업의 기본 활동기지라고 할 수 있는 어항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우리가 조성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양식 어장이나 연근해 어장 같은 어장을 우리가 생산성 있는 공간으로 가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취임 후 6개월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어떠셨는지 소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취임해 일단 현장을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그래서 일선 현장을 보고 그리고 어업인들과 여러 가지 접촉을 하고 소통을 하면서 얘기를 많이 나눴습니다. 돌아보니까, 그동안에 어촌 뉴딜사업이라든지 여러 가지 정부 정책이 힘입어 어업인들의 어떤 생활여건이라든지 경제 기반 여건이 많이 좋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도 지금 어가 인구가 감소하고 있고 고령화 그리고 여러 가지 어업 기반시설이 노후화 돼가지고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 부임한 지 제가 6개월이 됐는데, 그런 어려움을 현장에서 더욱 해결하기 위해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책임감이 앞서고 있습니다.

- 한국어촌어항공단의 어항이라는 용어가 좀 낯설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어항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요?

▶ 어항은 일반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일반인들이 생각하시기에는 우리가 물고기를 기르는 항아리 이쯤으로 생각을 하실 텐데 우리 공단에서 하는 어항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어선이 정박하고 있는 항구를 얘기합니다. 기본적으로 어선이 어업 활동을 하고 정박을 해 여러 가지 어획물을 양육하고 거기서 여러 가지 유통, 보관, 가공 활동을 하는 그야말로 어업인들의 경제생활을 영유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이고 가장 중요한 인프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어항은 우리가 지정권자가 어디냐에 따라서 국가 어항, 지방 어항, 그리고 지방 정주 어항 등으로 나뉘고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전국적으로 115개의 국가 어항을 비롯해가지고 약 1,200개 정도의 어항이 전국적으로 있습니다.

- 2018년 공단으로 출범 후 한국어촌어항공단의 손꼽을만한 성과는 무엇인지요. 잠시 자랑 좀 해주시죠.

▶ 2018년도 공단설립 이후에 본격적으로 우리 정부 국책사업으로 어촌 뉴딜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2019년부터.어촌 뉴딜사업을 우리 공단에서 한 반 정도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성공적으로 지금 마무리하고 있고, 그 뒤를 이어서 새롭게 어촌 신 활력 증진사업을 착수하고 있습니다. 그런 국책사업을 수행하다 보니까, 공단의 외형도 많이 커지게 되고 일단, 인력 부분에서 배 이상으로 직원 수가 늘게 되었고요. 그리고 조직도 그동안에 없었던 4개 지사. 동남해, 서남해, 동해, 제주. 4개 지사를 새롭게 만들어서 현장 밀착형 저희가 사업을 지금 진행하고 있고 예산 면에 있어서도 2024년 금년 기준으로 약 6,000억 대의 사업을 관리하고 있는 등 외형적으로 많은 성장과 여러 가지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홍종욱 이사장/사진=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 이사장님께서는 해양수산부에서 기획재정 담당과 마산지방 해양수산청장, 인천지방 해양수산청장 등 굵직한 임무를 수행하셨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한국어촌어항공단을 바라보는 시각도 남달랐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 제가 해양수산부 전신인 수산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지방청장 등을 거치면서 어촌 어항 등 현장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보아온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공무원 생활을 마치고 이쪽 공단에서 이사장으로 오면서 어촌과 어항을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그런 역할을 떠맡다 보니까, 굉장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래서 지금 와보니까, 정부에서 여러 가지 하는 사업을 공단에서 현장에서 수행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고,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을 저희가 목도를 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책임감도 무거운 것이 사실입니다.

- 이번에는 한국어촌어항공단의 주요 사업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촌어항공단이 진행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공단은 간단하게 세 가지로 말씀을 드리면, 활력 있고 다시 찾고 싶은 어항을 조성하는 것이고요. 안전하고 쾌적한 어항과 어장을 저희가 만들고 관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런 양식산업을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저희가 조성할 수 있도록 저희가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의 사업을 말씀드리면 2019년도부터 정부 국책사업으로 어촌 뉴딜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어촌마을 300개 마을을 대상으로 생활과 경제 활동에 필수적인 인프라를 조성해주는 사업인데요. 저희가 그 사업 중에서 130개 정도를 직접 맡아서 조성하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안전하고 쾌적한 어항과 어장을 조성하는 건데요. 일단 기본적으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어업 활동의 핵심 기반시설이라고 할 수 있는 어항을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고, 그리고 깨끗하게 어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그런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어항 관리선이라든지 그리고 누적된 폐기물을 수거한다든지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양식산업을 저희가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어가 인구가 계속 줄어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도시에 있는 청년, 귀어인들이 양식산업에 진입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양식장을 임대해준다든지 그리고 진입한 청년 귀어인들에게 여러 가지 교육, 컨설팅을 저희가 지원해준다든지 그리고 여러 가지 정착에 필요한 자금도 일부 지원을 하고 있고, 여러 가지 관련된 홍보 활동도 전개를 하고 있습니다.

- 구체적으로 어촌 뉴딜사업부터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2019년부터 시작된 어촌 뉴딜사업의 대표기관으로 공단이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사업인지하고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해서 설명해주시죠.

▶ 정부에서 어촌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극복하고 어촌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으로서 2019년도부터 전국의 300개 어촌마을에 대해서 3조 원을 투입해서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굉장히 큰 어촌으로서는 획기적인 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300개 사업 중에서 저희 어촌어항공단이 130개 사업을 지자체로부터 수탁을 받아가지고 저희가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9년도부터 사업이니까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지금 그 사업들을 마무리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잘된 사례를 말씀을 드리면 여러 가지 사례가 있지만, 그중의 하나를 말씀드리자면 태안에 가경주항이라고 있습니다. 어항인데요. 거기서 거기는 어선과 낚싯배들이 굉장히 많이 이용을 하는 곳인데 아시다시피 서해안이 조수간만의 차가 크다 보니까, 그런 배를 이용하는데 저 뻘 한가운데 배를 놓아두고 그다음에 들어온 다음에 다시 배를 타기 위해서는 만조가 될 때 다시 스티로폼 배 같은 운반선을 타고 들어가 다시 어선에 승선해야 되는 그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근데 저희가 그런 하역시설을 본격적으로 조성을 해가지고 지금은 편리하게 그 어선을 바로 부둣가에 저희가 댈 수 있고 그리고 또 바로 승선해서 승하선을 할 수 있는 그런 인프라를 깔아주어서 우리 어민들이라든지 낚시객들이 아주 편리하고 안전하게 어항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어서 아주 성공적인 사례로 저희가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어촌 신 활력 증진사업, 그거는 저희가 1단계로서 어촌 뉴딜사업을 2019년부터 했었고요. 그리고 신 활력 증진사업을 23년,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하고 있는데 그것은 저희가 3단계 어촌 뉴딜사업을 보다 고도화해 이거를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눠서 하나는 어촌 경제 활동의 플랫폼을 조성을 하는 거고 하나는 어업인의 생활 플랫폼을 조성을 하는 거고 그리고 세 번째는 3유형으로서 어업인의 안전 인프라를 조성을 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이 사업이 시작이 돼가지고 지금 기본계획이라든지 실시 설계를 진행 중에 있고, 저희도 거기에 적극적으로 참여 중이고 보다 내년부터도 그 사업을 확대해서 저희가 수행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최근 분석에 따르면 2045년 어촌의 81.2%가 소멸 고위험지역이 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촌 인구 유입에 어떤 대안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 도시민들이 어촌에 유입이 돼서 어촌에서 생활을 하고 이렇게 자꾸 찾는 공간이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도시민의 버금가는 경제 인프라와 여러 가지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 정부 정책으로도 여러 가지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그것을 받아서 여러 가지 사업을 지금 하고 있는데요. 첫 번째로 기본적으로 아까 말씀드렸던 어촌 뉴딜이라든지 신 활력 증진사업을 통해가지고 기본적인 생활과 생산, 경제 인프라를 아주 편리하고 안전하게 조성을 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어업 활동 외에도 어민들이 어업인들이 소득을 일으킬 수 있고 소득을 증진시킬 수 있는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게 가장 대표적으로 관광사업입니다. 어촌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관광자원 그리고 굉장히 수려한 경관 이런 것을 활용해가지고 관광이 외부의 민간 자본과 투자를 받아가지고 관광을 키울 수 있도록 저희가 조성하는 것이고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청년과 도시민들이 귀어, 귀촌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제한이 있고 장애물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저희 공단이 나서서 해결해주고 그리고 각종 교육이라든지 컨설팅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 그런 장벽을 낮추고 귀어인들이 쉽게 정착할 수 있도록 여건과 환경을 조성해주는 일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홍종욱 이사장/사진=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 어촌어항공단에서 또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사업 중 하나가 어항일 건데요. 안전하고 쾌적한 어항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좀 알려주시죠.

▶ 안전하고 쾌적한 어항을 조성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과제인데요. 그야말로 키워드는 안전과 환경입니다. 첫 번째로 안전한 어항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저희가 여러 가지 이제 어항의 기본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정기적으로 주기적으로 지금 시행을 하고 있고, 그리고 그 안에 갖춰진 시설물에 대해서 여러 가지 유지 보수를 때늦지 않게 저희가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여러 가지 드론이라든지 첨단 장비가 있기 때문에 그전에는 보지 못했던 굉장히 사각지대의 어떤 안전에 위험한 시설들 그런 것들을 드론을 통해서 접근을 해가지고 저희가 사전에 그런 각종 안전 관련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그런 체제를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환경 측면에서 깨끗한, 그리고 여러 가지 그런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그런 어항 시설을 저희가 구축하고 있는데, 저희가 어항 관리선이 전국에 12척이 있습니다. 그 어항 관리선을 통해가지고 제때 어항 폐기물이라든지 여러 가지 바닥에 깔린 부유물을 제거한다든지 그래서 어선의 통항 안전성을 확보한다든지 하는 방법으로 쾌적한 어항을 구축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최근 대내외 동향을 보면, 폐어구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폐어구 수거 사업으로 연근해 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뉴스에서도 간혹 보셨을 거로 알고 있는데요. 바다거북이 같은 경우 낚싯줄에 코나 머리등이 꿰어 죽어가고 있다든지 경우에 따라서는 그걸 구조해 다시 살렸다는 이런 뉴스를 접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바다 거북이뿐만 아니라, 생산활동을 하고 하는 어획물 등에 대해서도 그런 폐어구로 인한 폐해가 굉장히 심각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공단에서 폐어구 수거를 위해서 연근해 어장의 생산성을 개선하자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 연간 국비를 투입해 폐기물을 매년 수거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런 것들을 수거하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라, 안 버리는 것이 더 중요하고 그리고 실제 바다를 이용하는 어업인이나 국민들의 의식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저희가 홍보라든지 계도, 그리고 교육 이런 것들을 통해가지고 기본적으로는 덜 버리고 버리더라도 그것들을 바로바로 자발적으로 수거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 환경을 조성하려고 저희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최근 양식장 임대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현황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나다.

▶ 양식장이 어촌에 귀어하는 분들한테 처음에 가장 직접적으로 이렇게 접하고 정착하기 좋은 그런 경제 활동 영역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양식장을 쉽게 귀어인들이 접하지 못하고, 고령화 등으로 인해서 양식장은 있지만, 그것을 제대로 영위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양식장을 저희가 접촉해 정부자금으로 공단에서 양식장을 임차를 받습니다. 그래서 귀어를 희망하는 청년들을 심사를 해가지고 그 양식장을 다시 임대를 해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올해 12개의 양식장을 임대하는 사업을 했는데, 처음에는 과연 될까. 저조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그래도 많이 홍보를 하고 교육을 한 결과, 12개 양식장 모두 지금 임대가 됐고, 양식을 임대한 분이나 귀어인들이, 임차한 분이나 현재까지는 굉장히 만족스럽게 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양식장 임대사업을 좀 더 확대해서 배로 키워서 진행을 하는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 이번에는 한국어촌어항공단의 앞으로의 계획과 다짐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2025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한국어촌어항공단이 계획하고 있는 사업은 무엇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내년도에 저희가 다양한 여러 가지 사업을 계획하고 있지만, 크게 세 가지로 좀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첫 번째로, 어촌 뉴딜사업이 내년에는 거의 마무리되는 시점입니다. 그래서 그것들이 성공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마무리를 잘해나가고 그리고 어촌 신 활력 증진사업이 새롭게 본격적으로 시설사업부터 시작이 돼 있고 하니까, 새로운 사업도 또 맡아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어촌관광, 어촌 소득 증진을 위한 어촌관광 사업에 민간 자본이 들어갈 수 있는 여러 가지 투자 프로그램들을 통해 그것들이 본격화될 수 있는 체제를 좀 만들려고 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귀어 귀촌 사업을 좀 내실화해야 되는데 그것들을 위한 여러 가지 홍보라든지 그리고 귀어인들에 대한 지원이라든지 여러 가지 교육 컨설팅 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체계적으로 내실 있게 진행해볼 생각입니다.

- 앞으로 많은 임기가 남으셨는데요. 임기 동안 이루고 싶은 이사장님의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내년부터 어촌 신 활력 증진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된다고 하는데, 제가 임기 동안 신 활력 증진사업의 단 하나, 또는 두 개라도 세계 어디에도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자랑스러운 어떤 성공사례를 한두 개라도 좀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유형별로 모델이라든지 사업계획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하고 그리고 지자체 그리고 어민들하고 잘 협조를 해가지고 성공모델을 만들어보고 싶고요. 또 하나는 민간이 어촌지역의 여러 가지 관광이라든지 생산시설이라든지 그리고 양식장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투자를 하고 그래서 수익을 공유하고 하는 그런 투자의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할까요? 그런 모델을 정착시키는 역할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지금 당장 어떤 성과 큰 성과를 내기는 어렵지만, 그런 기본적인 패러다임을 정착을 시키면 앞으로도 그걸 통해가지고 앞으로 여러 가지 그런 경제적 선순환 효과가 일어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그래서 결과적으로 이런 것들을 통해서 어촌이 정말로 도시민, 청년들이 찾아와서 생활하고 그리고 즐기고 할 수 있는 그런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어촌어항공단의 리더로서 다짐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정부라든지 공단이라든지 여러 가지 어촌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어촌의 현실이 기후변화, 인구감소, 고령화 등등 우리 국가 전반적으로 안고 있는 그런 문제가 어촌에서는 더욱더 농후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그런 현실들을 극복하고 어촌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이렇게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이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뭐 정부나 공단이나 개별 주체의 역할 노력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고, 우리 어촌을 살리자. 그리고 어촌을 그렇게 활력있는 공간으로 만들자. 라고 하는 국민이라든지 그리고 어업인, 그리고 지자체, 모든 관련된 기관 분야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저희가 저희 공단을 맡고 있는 사람으로서 굉장히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고요. 있는 동안 그런 것들이 이루어질 수 있는 토대를, 토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촌의 활성화와 안전하고 쾌적한 어항 관리에 앞장서는 한국어촌어항공단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앞으로도 해양수산의 미래가치 창출을 통해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살기 좋은 어촌과 풍요로운 바다 공간을 조성하는 1등 해양수산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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