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재정부는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아세안+3 역내 거시경제조사기구'(AMRO)와 연례협의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AMRO는 아세안(ASEAN) 10개국, 한국, 일본, 중국의 경제동향을 점검하고 회원국 경제·금융 안정을 위해 운영 중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를 지원하는 국제기구다.
특히 회원국의 거시경제, 재정, 금융 등 경제동향 점검 및 정책 권고 제공을 위해 매년 회원국을 방문해 연례협의를 실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각 회원국에 대한 연례협의 보고서를 작성해 발표한다.
AMRO 연례협의단은 한국을 방문해 기재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총 13개 기관과 전문가 면담을 실시한다.
기재부는 오는 8일 경제동향, 전망, 정책방향에 대한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오는 18일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 주재로 전반적인 협의 결과를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