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2026 대한민국 녹색기후상'기후부 장관상 수상

중진공, '2026 대한민국 녹색기후상'기후부 장관상 수상

세종=오세중 기자
2026.02.25 17:18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왼쪽)와 한정애 국회기후변화포럼 대표의원(오른쪽)이 녹색기후상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진공 제공.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왼쪽)와 한정애 국회기후변화포럼 대표의원(오른쪽)이 녹색기후상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진공 제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2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중진공은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저탄소 전환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진공은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환경경영 매뉴얼 제작·배포 등 전사적인 환경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대학과 협업을 통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 지역사회 탄소중립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분야 중소벤처기업 육성과 저탄소 전환을 위해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사업 △탄소중립 사업화 지원사업 △기후공시, 공급망 실사대응 기반구축 △디지털 기반 자동화 MRV(탄소 배출량 측정·보고·검증) 보급사업 △넷제로(Net-Zero) 유망기업 지원자금 △탄소중립 경영혁신 바우처 등을 중점 시행하고 있다. 투융자 및 후속투자 연계, 탄소·온실가스 배출량 검증 등의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또 대·중견기업과 거래 관계에 있는 공급망 내 협력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인증 취득, 설명회, 교육 등을 통해 글로벌 탄소 규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자가진단을 무료로 제공하는 ESG 통합플랫폼을 운영하고 ESG 진단 참여기업에 대해 협약 금융기관을 통한 대출금리 우대 혜택을 적용하는 등 중소벤처기업의 ESG 확산에 힘쓰고 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중진공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탄소중립 노력과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경경영을 강화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저탄소 전환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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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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