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 인공지능혁신추진단이 국내 제조산업의 AI(인공지능) 전환과 스마트제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AI 페스타' 전시 참여기업을 오늘부터 9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스마트공장 도입·공급기업의 우수 성과를 국내외에 공유·확산하고 전시와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참여기업의 판로 개척과 실질적인 비지니스 매칭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페스타는 올해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청주 오스코(OSCO) 1층 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중기부가 주최하는 '중소기업 혁신주간(2026 K-INNO WEEK)'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AI로 연결하는 K-혁신 중소기업(INNOVATION BRIDGE)'을 주제로 한다.
'AI 페스타' 전시는 스마트공장·제조 AX(인공지능 전환)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AX 기업관(46개 부스)과 추진단이 직접 운영하는 정책관(4개 부스) 등 총 50개 부스로 구성된다.
모집 대상은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 도입기업과 제조 AX 관련 기술·제품을 보유한 공급기업이다.
추진단은 AX 기업관 참여기업으로 공급기업 26개, 도입기업 20개 내외를 선정해 기본 부스 설치비(부스당 230만원 상당)를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 제출 서류, 접수 방법 등 세부 사항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www.smart-factory.kr)에 게시된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기업은 전시를 통해 자사 기술과 제품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수요기업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스마트제조혁신 3.0 컨퍼런스 등 '중소기업 혁신주간' 내 다양한 부대행사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비즈니스 상담과 네트워킹을 통한 실질적 판로 개척 효과도 기대된다.
안광현 추진단 단장은 "스마트제조 현장의 AI 전환을 위해서는 우수 도입·공급기업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연계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AI 페스타 전시가 참여기업의 기술과 성과를 폭넓게 알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