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유나킴(20·본명 김유나)이 걸 그룹 멤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10일 가요계에 따르면 유나킴은 오는 8월 말 데뷔하는 5인조 걸 그룹의 멤버로 확정됐다.
한 가요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유나킴이 8월께, 즉 올 하반기 소속사에서 준비하고 있는 걸 그룹 멤버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유나킴이 멤버로 나설 신예 걸그룹은 미국에서 성장한 유나킴을 비롯해 중국어와 일본어에 능통한 멤버들의 조합으로 이뤄졌다"며 "섹시 또는 귀여움이라는 기존 걸 그룹의 틀을 깬 대중이 투영하는 이미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멀티컬러(Multicolor) 그룹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Mnet 인기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3' 출신인 유나킴은 빼어난 외모는 물론 실력과 스타성까지 겸비해 그동안 많은 가요 관계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은 인물이다. 그 간 연습생 생활을 해오던 YG엔터테인먼트를 지난해 떠나 가수 홍진영이 소속된 뮤직K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신분으로 트레이닝을 받아왔다.
앞서 지난 5월23일 래퍼 타이거JK와 윤미래, 비지와 함께 발표한 프로젝트 싱글 '러브 미 러브(Love me Love)'로 국내 음원 실시간차트 1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뮤직K 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선보일 신인 걸 그룹은 유나킴 외에도 실력과 끼를 겸비한 멤버들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향후 이들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윤성열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