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밴드 덕원, "영어 울렁증 심해 수능에서 영어 1개 틀려" 너스레

인디밴드 '브로콜리 너마저'의 보컬 및 베이스를 담당하고 있는 덕원(윤덕원)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 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덕원은 "장예원의 첫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하게 돼 너무 기쁘다"면서 "오늘 하는 거 보고 고정될지 여부를 결정한다더라.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첫 인사를 건넸다.
장예원의 "수능에서 1개 틀린데다가 서울대학교 입학으로 유명하다. 사실이냐"는 질문에 덕원은 "사실이다. 다 맞았어야 하는데 아쉽다"고 답했다.
덕원은 "틀린 문제가 영어(외국어)영역의 문제다"면서 "지금도 영어 울렁증이 있어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고 우스갯소리를 던졌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덕원은 2014년 솔로 1집 '흐린 길'을 발표하며 신인 가수로 데뷔했다. 2005년 밴드 '브로콜리 너마저'의 보컬을 맡아 인디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밴드 활동 중 소속사 대표를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