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연하 남편 향한 '찐사랑' 공개…"피부 하얗고 키 크다"

김미려, 연하 남편 향한 '찐사랑' 공개…"피부 하얗고 키 크다"

오진영 기자
2020.11.02 09:38
/사진 = 정성윤 인스타그램
/사진 = 정성윤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김미려가 남편인 배우 정성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의 부부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김미려는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내며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과시했다.

김미려는 "왜 내 남편은 개그맨이 아니어서 이런 곳에 못 나오나 싶다"며 "함께 나오면 재미있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그는 함께 출연한 박미선이 "남편을 개그맨으로 데뷔시켜 보라"고 우스갯소리를 건네자 "그 생각도 안해 본 것은 아니다"고 답했다.

딤미려는 남편에 대해 "내 이상형이다. 키가 크고 피부가 하얗고, 쌍꺼풀이 없고 입술이 도톰하다"며 "남편을 만나기 전에는 이상형이 없었다. 다른 사람을 만나 보니 얼굴이라도 뜯어 먹어야겠다 싶어 (외모를 봤다)고 말했다.

김미려는 박준형의 "미려를 좋아한 개그맨이 정말 많았다. 데뷔 당시 다른 개그맨과의 '썸'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나에게 고백을 한 사람은 없고, 도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도 남자가 끊이지 않았다"고 답하기도 했다.

김미려는 특정 인물의 실명을 언급하며 "그 때 모 개그맨을 만났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미려의 이 발언은 '삐 처리'로 방송됐고, 박미선은 화들짝 놀라며 "미려는 내버려 두면 다 이야기한다"고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2006년 MBC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미려는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야'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과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13년 1세 연하의 배우 정성윤과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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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오진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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