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아림(박세미)이 지인을 통해 폭력을 행사한 '갑질 여배우'로 지목된 것에 대해 분노했다.
31일 진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를 지켜주는 박세미 13만 팬 페이지의 소중한 팬들, 이제는 내가 지켜주겠다. 허위사실 유포죄, 협박죄, 명예훼손죄에 대해 수서경찰서 사이버수사대 형사 2팀에 접수했다"며 입장을 밝혔다.
이어 진아림은 "내 팬과 나에 대한 기사를 보고 쓰러졌다. 관심종자 팬이 협박을 했다. 돈을 안 주면 허위 기사를 띄운다고 하더라. 본인 음주 운전한 건 안 나오더라"며 "나를 협박하고 명예훼손하고 스토커인 것도"라며 분노했다.
그러면서 진아림은 "청문감사실에 민원을 제기하겠다. 할 게 너무 많다. 나와 내 팬을 완전 허위로 기사를 썼더라. 진실은 밝혀진다"며 "명예훼손죄, 허위사실유포죄, 협박죄, 성희롱죄 무거운지 보여주겠다"고 법적 대응 의지를 드러냈다.
앞서 이날 YTN은 A씨가 한 여배우의 갑질을 폭로했다가 여배우의 지인으로부터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해당 보도 이후 진아림은 오센과의 인터뷰에서 "갑질도 아니고 조폭을 동원한 것도 아니다"라며 자신을 '갑질 여배우'라고 몰아세우고 자신이 동원한 조폭에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가 자신의 안티팬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언급된 지인과 관련해 진아림은 "조폭이 아닌 팬"이라며 "팬들이 가서 '진아림 팬'이라고 했더니 A씨가 욕설을 했다고 한다. 쌍방으로 폭행이 난건데 기사에는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는 식으로 나왔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진아림은 "팬들은 조폭으로, 나는 사이코패스로 만들어놨다. 너무 억울하다"며 "오히려 내가 피해자다. 안티팬으로부터 합의금 요구 등의 협박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진아림은 1989년생 한국 나이 33세로, 2010년 얼짱 출신들이 모여 만든 그룹 '에이요'로 활동한 바 있으며 이후 박세미라는 이름으로 지원한 2012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광고 등에서 활동한 진아림은 드라마 '엄마 없는 하늘 아래', 뮤지컬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등에 출연했다. 현재 모델, 인플루언서 등으로 활동 중이다.
저를 지켜주는 박세미 13만 팬 페이지 에 제 소중한 팬 분들 소중해요. 이제는 내가 지켜줄게.
허위사실유포죄 협박죄 명예훼손죄 수서경찰서 사이버수사대 수서경찰서 형사2팀에 내가 접수한 상태.
제 팬 분이랑 저 기사보고 쓰러졌네요.
손주x노랑머리 관심종자팬님이 협박한대로 돈 안 주면 허위기사 띄운다고 하고 허위기사 나니 허위기사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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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관심종자팬 노랑머리 손xx 음주운전하신 건 안 나오시던데 저를 협박하시고 명예훼손하시고 스토커 팬이신것도.
청문감사실에 민원제기랑 할 게 너무 많네요. 제 팬 분이랑 저를 완전 허위로 기사 쓰셨던 데 진실은 밝혀집니다.
명예회손죄 허위사실유포죄 협박죄 성희롱 죄 무거운지 보여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