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도시 근황 "3년 전 재혼해 행복…남편, 학부모 모임서 만나"

이다도시 근황 "3년 전 재혼해 행복…남편, 학부모 모임서 만나"

이은 기자
2022.01.20 11:14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 화면 캡처

방송인 이다도시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이다도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도시는 "요새 행복하다. 결혼해서 6인 가족이 돼 버렸다. 우리 애들이 유학도 가고 큰아들은 군대 갔다. 사랑스러운 남편은 출장도 자주 간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50대가 되니까 건강하긴 하지만 혹시라도 혼자 무슨 일이 생길까봐, 우울해지거나 건강에 문제가 생길까봐 확인 부탁드린다"며 이날 방송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다도시는 3년 전 재혼한 남편 피에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다도시는 남편과 눈만 마주치면 입을 맞추는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 화면 캡처

이다도시는 남편 피에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아이들이 같은 학교에 다녀서 같은 학부모 모임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과는) 오래 아는 사이였다. 내가 (2010년에) 이혼했을 때 남편 피에르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내가 이혼했을 때 많이 도움을 줬기 때문에 남편이 이혼할 때 나 역시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후 (남편과)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안 만날 때 빨리 보고 싶은 느낌이 있었다. 전화 오면 유난히 기쁘고 그랬다. 우정이 서서히 변했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다도시는 1992년 한국어를 배우기위해 연세대 어학당을 찾았다가 프랑스어를 가르치던 7살 연상의 한국 남성과 열애 끝에 1993년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이후 그는 1997년 귀화해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이다도시는 2010년 오랜 갈등 끝에 이혼했으며, 전 남편에게 양육비를 한푼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홀로 두 아들을 키워왔다. 이다도시는 양육비 미지급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사이트 '배드파더스'에 전 남편의 신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2019년 8월 한국에서 근무하는 프랑스인 피에르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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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연예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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