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이효리 비밀 폭로…"화장실에서 비누로 박박 머리 감아"

윤하, 이효리 비밀 폭로…"화장실에서 비누로 박박 머리 감아"

이은 기자
2024.01.13 07:52
"이효리, 화장실서 비누로 머리 감아" 폭로한 윤하…사연 보니
"이효리, 화장실서 비누로 머리 감아" 폭로한 윤하…사연 보니

가수 윤하가 선배 이효리의 비밀을 폭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는 윤하가 이효리에 대해 폭로했다.

이효리는 윤하에게 "저랑 활동 시기가 은근히 겹치는 때가 많았는데 음악 성향이 달라서 그런지 이야기 나눌 기회가 없었다"고 아쉬워했다.

가수 이효리, 윤하./사진=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방송 화면
가수 이효리, 윤하./사진=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방송 화면

그러나 윤하는 "저는 선배님(이효리)과 마주친 강렬한 기억이 있다"고 기억했다.

이에 이효리는 "약간 불안하다"며 언제 마주쳤는지 물었고, 윤하는 "2008년 유고걸 때 방송국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화장실 들어갔는데 선배님이 세면대에서 머리를 비누로 박박 감고 계시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저는 핑클을 보고 자라지 않았나. 저도 모르게 '우와'라는 탄성이 나오면서 '선배님 너무 대단하세요'라고 했다. 그러니까 선배님이 한쪽 눈을 감고 절 보시면서 '뭘 대단해, 머리 감는데'라고 말씀하셨다. 굉장히 강렬한 기억"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효리는 웃음을 터뜨리며 "예나 지금이나 저는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고, 윤하는 "그게 너무 멋있었다. 소탈하고"라고 반응했다.

가수 이효리, 윤하./사진=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방송 화면
가수 이효리, 윤하./사진=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방송 화면

윤하는 "저는 방송국에서 머리 안 감아봤는데 선배님이 시키시면 방송국에서 머리 감아보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저는 방송국에서 주로 머리를 많이 감았다"며 "아침에 머리 감고 오면 리허설 할 때 모자를 써야 되니까 머리가 눌리니까 그래서 리허설 마치고 머리를 감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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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연예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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