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주말 박스오피스 1위...'히든페이스' 완벽 제압 [박스오피스]

'위키드', 주말 박스오피스 1위...'히든페이스' 완벽 제압 [박스오피스]

이경호 ize 기자
2024.11.25 08:56
영화 '위키드'/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위키드'/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위키드'가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25일 오전 7시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키드'는 지난 주말 3일(22일~24일) 동안 총 50만 701명의 관객을 동원,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65만 281명이다.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블록버스터다.

'위키드'는 지난 20일 개봉일에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어 지난 24일까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 기세를 높였다. 같은 날 개봉한 한국 영화 '히든페이스'를 완벽히 따돌렸다. 박지현의 파격 노출로 개봉 전 화제를 모았던 '히든페이스'를 압도적인 관객 수로 누르며 노출 화제를 잠재웠다. 또한 앞서 13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던 '글래디에이터Ⅱ'도 제쳤다. 일별, 주말 그리고 주간 박스오피스(18일~24일)까지 1위에 올랐다.

개봉 첫 주부터 압도적 관객몰이를 이룬 '위키드'가 11월 마지막 주에도 강력한 흥행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위키드'에 이어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이 주연을 맡은 '히든페이스'가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히든페이스'는 25만354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위키드'의 절반 수준으로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35만4455명이다. 또한 지난 20일 개봉일부터, '위키드'에 이어 5일 연속 일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글래디에이터Ⅱ'가 14만2754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주말 박스오피스 3위, 누적 관객 수 72만8269명을 기록했다.

4위는 홍경, 노윤서, 김민서 주연의 '청설'이 차지했다. '청설'은 9만1443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70만329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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