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2', '박성훈 AV 표지' 논란 딛고 2주 연속 화제성 1위

'오겜2', '박성훈 AV 표지' 논란 딛고 2주 연속 화제성 1위

이경호 ize 기자
2025.01.09 10:56

'오징어 게임' 시즌2, 드라마 화제성 1위...유연석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3주 연속 1위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사진=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가 2주 연속 TV-OTT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1주차(2024년 12월 30일~2025년 1월 5일)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이하 '오겜2')가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오겜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지난해 12월 26일 공개됐다.

'오겜2'는 공개 주인 12월 4주차에도 TV-OTT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2021년 9월 공개된 시즌1를 잇는다. '오겜2'는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위하준,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등이 출연했다. 시즌2를 기다렸던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꾸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오겜2'가 공개 후 화제를 모았으나, 박성훈이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AV(성인물) 표지'를 업로드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오겜2'를 패러디한 AV의 표지였기 때문. 박성훈 소속사 사과에도 비난이 쏟아진 바 있다. 또한 앞서 8일에는 박규영이 '오겜2'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가 스포일러 논란에 휘말렸다. 사진 속 박규영 외에 또 다른 출연자의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났던 것. 작품과 함께 출연자 박성훈, 박규영이 SNS로 논란을 불러일으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논란 속에서도 '오겜2'는 화제를 이어갔다. 2주 연속 TV-OTT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해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 '오겜2' 출연자 이정재가 3위, 최승현이 8위, 이병헌이 10위에 올랐다. 앞서 'AV 표지 업로드'로 논란이 된 박성훈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 10위 내에 입성하지 못했다.

한편, '오겜2'에 이어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TV-OTT 드라마 화제성 2위를 차지했다. 이어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이 3위,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4위,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가 5위를 각각 차지했다.

배우 유연석./사진=킹콩 by 스타쉽
배우 유연석./사진=킹콩 by 스타쉽

또한 '지금 거신 전화는'의 주연 유연석이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거머쥐었다. 유연석은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오겜2'의 주인공들의 도전에도 굳건히 3주 연속 정상 타이틀을 차지했다.

/사진=넷플릭스(오징어 게임 시즌2), 킹콩 by 스타쉽(유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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