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트리플 밀리언셀러'·'코첼라' 찍고 6월 대대적 컴백

엔하이픈, '트리플 밀리언셀러'·'코첼라' 찍고 6월 대대적 컴백

한수진 ize 기자
2025.04.14 13:33
엔하이픈 / 사진=빌리프랩
엔하이픈 / 사진=빌리프랩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오는 6월 5일 새 앨범을 내놓는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ROMANCE : UNTOLD -daydream-' 이후 약 7개월 만의 신보다.

엔하이픈은 지난 13일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공연 직후 팬 커뮤니티 플랫폼 라이브 방송을 통해 "6월 5일 컴백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코첼라'라는 세계적 무대에서 당당히 존재감을 드러낸 직후 공개한 컴백 소식은, 이들의 다음 챕터를 향한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특히 엔하이픈은 '코첼라' 무대를 준비하는 강행군 속에서 신보 작업에 매진하며 음악과 퍼포먼스 양면에서 완성도를 높여왔다. 그간 ‘BORDER’, ‘DIMENSION’, ‘MANIFESTO’, ‘BLOOD’, ‘ROMANCE’ 등 총 다섯 개 시리즈를 통해 독창적인 팀 세계관을 구축해온 이들은, 소년의 위태로운 경계와 차원을 뒤흔드는 혼란, 동세대와의 선언과 공동체로의 자각, 그리고 사랑으로 이어지는 장대한 서사를 집요하게 확장해 왔다.

이러한 팀의 특장점이 빛을 발한 것은 지난해다. 정규 2집 'ROMANCE : UNTOLD'는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엔하이픈의 입지를 견고히 했고, 리패키지 앨범 'ROMANCE : UNTOLD -daydream-'은 K팝 리패키지 앨범 사상 최다 초동 판매량인 140만 장을 찍으며 이정표를 세웠다. K팝 중심축 반열에 올랐음을 여러 수치로 증명한 것이다.

올해도 그 행보는 숨 가쁘다. 디지털 싱글 'Loose' 발표 직후 미국 ABC의 간판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했고, '코첼라' 무대까지 진출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또 한 번 각인시켰다. 오는 19일(현지시간) 이들은 한 차례 더 코첼라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여기에 오는 6월 신보 발매까지 예고한 엔하이픈.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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